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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위원장 워크샵 후기

정의당 지역위원장워크샵에 대해서 간단히 적으면 이렇습니다.펀드 모금이 시원찮긴 한데.

가장 중요한 것이 지역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금 현안으로 논의되는 강령에 대한 부분과 그리고 진보통합에 대한 얘기도 간간히 흘러나오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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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작 우리 당원들 모이거나 이런 워크샵을 할 때 가장 큰 화두는 총선입니다. 사실 지금 강령이 전부인 것처럼 당게는 돌아가지만, 우리 정의당에서 가장 중요하게 대면하고 있는 것은 다음 총선이고 그것의 결과에 따라서 이제 미국식 빅텐트 형식의 양당제도로 가느냐 아니면 다당제로 가느냐라는 갈림길에 있다는겁니다. 즉 우리의 생존은 그 선거로 결정이 되는. 정의당이 차지하고 있는 진보진영에서의 비중 때문에 우리의 생사결과는 사실 진보진영의 미래와도 어느 정도 직결이 될 것이라고 보는.

우리가 대참패를 하면 예전 천호선 대표님 말씀처럼 이제 한국에서 다당제가 힘들다고 보고 우리는 집으로 가야 된다고 보는. 뭐 사실 내일 접어도 아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할만큼 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정말 너무 먼 거리를 걸어나왔습니다. 이제 진보진영까지 걸어왔는. 이제 돌아갈 퇴로도 없습니다. 한국 정치지형이 다당제의 여러 정당들의 난립에서 급속하게 양강구도로 흘러 들어가고 있고 다당제를 유지하기에는 임계점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다음 총선결과에 따라 진보당의 운명들도 갈릴 것이라고 봅니다. 어느 정도 우리가 결과를 내야 하는데 그것이 너무 급격한 참패를 한다면 사실 이젠 큰 색깔차이도 안 나는 양강 보수 정당 구도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가야 될 것으로 보는.

모이면 주로 화두가 다음 총선입니다. 우리가 십여년 장고의 시간을 버텼지만 그것의 운명을 가르는 큰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그 시험을 준비할 시간도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그 동안 사실 우리는 통진분열과정에서 여러 오해의 산물들마저 다 뒤집어 쓴 상태에서 결국은 살아남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신강령에는 찬성하지만, 굳이 그걸 갈등구도로 풀어서라도 관철시키기에는 우리가 처한 상황이 너무 척박합니다. 사실 이런 큰 대목에서는 중요하지 않다는겁니다. 모든 것은 선거로 결정이 날겁니다. 신강령을 하든 뭐든 살아야 그것도 의미 있는거지. 정당이 선거 결과로 죽고 나면 뭐로 바뀌었든 의미 없다는겁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국민모임과 노동당과 통합의 문제도 불거지고 있는데 사실 우리는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 할 수밖에 없는. 다음에 하지 이럴 수가 없다는거죠. 총선이 이제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은 없습니다. 오늘 이 순간 우리의 운명을 가름하는 그것에서 제대로 된 선택을 해야 하는. 정당이 존재하면 되었지 뭐가 문제냐 이런 생각은 우리 님들은 특히나 없습니다. 선거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낼 수 있는 정당이어야 계속 정당활동 하는거지. 숨만 가쁘게 쉬고 있다고 살아 잇는 것은 아니라고 특히나 우리 당원님들의 현실지향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사실적으로는 존폐를 가름하는 선거가 될 것으로 보는겁니다.

외부 진보통합과는 별개로 워크샵에서 주된 화두는 지역활동과 지역당의 역량을 어떻게 강화할꺼냐로 모든 초점이 모아집니다. 우수 사례라고 우리도 나가서 발표도 했습니다.

노회찬 전 대표님은 "최초 지역위원장이 있었다"라는 문구를 표할 정도로 중앙당에서는 지역위들의 분발을 촉구하고 있는, 그것을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자 선거 출마자 지역에 대한 50개 지역만을 선정해서 지원금에 대한 방안도 나왔습니다. 일단 시도당 지역당이 없는 지역은 이것도 제한이 됩니다. 창당이 안 된 지역은 창당이 우선일 것이구요. 대전 지역위는 3개 구역이 창당이 이미 되어 있기 때문에 보조금 지원 받는 후보자 지원 내는 것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당원이 현재 만오천명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금년 중으로 3만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것이 중앙당 방침이고, 그것에 첨병으로 선거후보자 지역으로 삼고자 하는겁니다. 그리하여 후보 지역은 지역사업 돕고자 백만원 지원을 해 주고 당원이 지역위 소속 추천으로 50명 이상 늘어났을 때 신규 당원 당비x2도 지원 해준다고 예산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서구 지역위 차원에서 이 부분을 함께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일단 후보자가 나왔을 때와 안 나왔을 때 차이가 큽니다. 강령이다 진보통합이다 이 문제는 일단 중앙당 차원의 고민인 것이고, 지역위 차원에서 고민은 결국은 지역당 역량강화와 확장입니다.

서구 지역위도 이제 조직을 구성하고 갖추는 중입니다. 제대로 된 조직을 구성하고자 여러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렇게 해서 확장을 해야 하는데 더 좋다면 중앙당 지원을 받으면서 확장 모색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 더 후보자 출마 문제에 대해서 지역위 차원의 능동적 대처를 할 필요가 있다고 보구요. 우리 정의당을 위해서라도 지역위 확장하기 위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야 하는. 어차피 이 번 한 판으로 우리 생사가 결정이 난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걸어야 되는. 어설프게 외부인사 영입을 하기 보다 우리 내에서 후보를 출마시키고 근 13년째 개혁당 이후 지속된 우리의 정치활동을 결정하는 이 번 선거에서 총력적으로 최선을 다 해서 결과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아쉬움도 덜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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