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모든 역량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활동에 집중되어,
8월 보문산지킴이 활동은 조용하게 다녀왔습니다.
점심 때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오늘은 보훈공원으로 들어서지 않고 백골저수지로 들어섰습니다.
시루봉에 왔습니다.
'국가지점번호' 판이 거울보다 더 잘 비춰주었습니다.
보문산성에 왔습니다.
시간이 이르기도 하여 오늘은 청기와로 향하지 않고 야외음악당 갈림길에서 청년광장 쪽으로 향했습니다.
시루봉에서 야외음악당으로 내려가는 길도 고열처리목으로 계단을 많이 만들었는데, 이길도 길 한쪽을 고열처리목으로 이쁘게 해놨더군요. 그 길 중간 중간에 이렇게 금과옥조 같은 말들이 걸려있습니다.
시작도 해보지 않는 것은 정말 바보같은 짓이겠죠.
과례정 앞에서 산성동 쪽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보문산을 완전히 한 바퀴 돌아 보훈공원에 왔습니다.
오늘은 자연보호 활동은 하지 않고 정의당 배낭메고 보문산 한바퀴 도는 것으로 보문산을 지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