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1년 6월 9일(수) 10:00
- 장소 : 대전시교육청
- 주최 : 대전스쿨미투 대응 공동대책위원회
대전시교육청이 2018년부터 학교에서 발생하는 모든 성차별, 성폭력 문제를 해결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한 대전스쿨미투 대응 공동대책위의 요구를 침묵으로 일관하는 동안 또다시 참담한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대전의 A여고 현직 교사가 온라인 사이트에서 성적으로 문란한 답글을 달았던 일이 알려졌다. 그럼에도 교육청은 ‘성인지 교육’이 잘 되고 있다며 홍보에만 매진할 뿐이다. 또한, 어찌된 일인지 대전시 교육청은 해당 교사를 감사할 것이라고만 하고 아직까지 진행하지 않았다. 현재 해당 교사는 병가를 낸 상태이다.
해당 교사가 포털사이트에서 불특정 다수의 학생들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댓글을 달거나, 몸매를 평가하는 등 교사로서 입에 담기 힘든 성적인 표현을 서슴지 않았다. 일부 내용은 아동복지법 및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의 소지가 있다.
대전시 교육청에서 주장하는 성인지 교육이 잘 되고 있다면, 어째서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는지 답을 내놓아야 한다.
대전시 교육감은 허울뿐인 성인지 교육과 홍보에만 치중하지 말고, 교직원의 성인지 교육 전반을 점검하고, 근본 원인을 파악하여 제대로된 성인지 교육을 실시하라! 또한 해당 교사에 대한 철저한 특별감사를 지금 당장 실시할 것을 촉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