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왠지 제 마음이 더 숙연했습니다.

까치탑 뒤 그 벤치 밑은 여전했습니다.

오늘도 과례정에서 시루봉을 향해 산길로 올라섭니다.

과례정에서 시루봉을 향해 숨가쁘게 올라가는 중에 수고한다는 인사를 좀 들었습니다.
특히 까치고개 다 갔을즈음 비구니스님 다섯분과 마주칠 때, 망설임 없이 수고한다는 인사도 건네고 보문산지킴이라는 걸 확인도 해주시더군요. "고맙습니다." "잘 다녀 오세요." 저도 큰 소리로 인사 했습니다.
시루봉에서 다른 당원분들 기다리다가 사진을 찍어줬더니 '추억의 아이스께끼'를 사주고 간 분들입니다.

연옥님이 먼저 올라오시는군요.

연미님도 바로 올라오시구요~

걱정했던 아이스께끼 아주머니가 건강을 되찾아 전처럼 아이스크림을 팔고 계시드군요. 덕분에 시원하고 달콤하게 먹었습니다.

우희정님이 좀 늦게 합류했습니다.

건강하게 다시 오신 아주머니와 함께 찍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체됐습니다.

쓰레기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앗! 여기 뭐 하나 있닷!

가끔씩 뭐 하나 있는 정도였습니다.

이제는 여기에 쓰레기를 버리면 된다는 걸 아는 시민들이 많아진듯 합니다.

청기와에서 여러분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오늘 성황리에 5월 보문산지킴이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