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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인연합회 관련 의혹,

감사한다던 대구시는 아직도 '오리무중'

 

 

4월 초 상인연합회 특혜논란이 불거진 이후에 또 다른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사후면세점 사업을 자기 지분이 있는 건물에 유치한 의혹과 시예산 7억원이 지원되었지만 2년동안 매출 0원인 서문시장 쇼핑.배송시스템 사업 등 의혹들이 고구마줄기 나오듯이 엮여 나오고 있다.

 

논란이 번지자, 대구시는 상인회관 건물매입 특혜논란에 대해 자체 감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2주정도 걸린다던 감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한달이 넘게 지났다. 대구시 감사관실은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줄줄이 터지는 상인연합회의 비리의혹, 특혜 행정에 대해 언제까지 시간만 끌 것인가.

몇 몇 기득권을 위한 특혜행정, 이를 통한 부실행정은 결국 세금낭비, 대구시민의 부담이 될 뿐이다.

 

대구시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혹을 낱낱히 밝히기 위해 감사 범위를 상인연합회 운영 전반으로 확대하라. 그리고 그 결과를 조속히 발표하라.

 

202154

정의당 대구광역시당

참여댓글 (1)
  • 대구시당
    2021.05.12 16:54:05
    [관련보도]
    대구MBC : '줄줄이' 상인연합회장 의혹.. 감사·내사 착수 dgmbc.com/article/ozIDb6KjnX
    프레시안 : 정의당 대구시당, "상인연합회 운영 전반으로 감사 확대 요구" 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050418043042067?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0D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