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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대구·경북 현장 상무위원회 열어

 

정의당은 13() 수성구의회 회의실에서 현장 상무위원회를 열었다. 중앙당에서는 심상정 대표와 상무위원들이, 대구에서는 장태수 위원장을 포함한 총선 후보 5인이, 경북에서는 박창호 도당 위원장을 포함한 후보 4인이 참석했다.

 

회의 전 참석자들은 대구·경북의 낡은 기득권 정치를 뒤엎는 퍼포먼스를 펼쳤고, 이후 참석자들의 모두발언이 이어졌다.

심상정 대표는 대구·경북의 민생이 특히 어려운 이유가 자유한국당의 독점정치 때문이라며 썩은 정치를 과감하게 교체해 줄 것을 대구경북 시도민에게 요청했다. 그리고 대구경북에서 출마하는 9명의 정의당 후보가 돌풍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어제 227일 동안의 고공농성을 끝낸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문제는 사용자의 노조 혐오와 창조컨설팅의 노조파괴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해고노동자의 원만한 복직과 건강을 기원했다.

 

대구 서구에 출마하는 장태수 대구시당 위원장은 최근 자유한국당 총선예비후보들이 봉준호 감독의 수상소식에 숟가락을 얻으려는 행보를 비판했다. 또 개정 선거법의 입법취지를 거스르는 위장정당 창당을 상식이하의 정치, 2의 막대기 정치로 규정하면서 대구시민들의 심판을 호소했다.

포항 북구에 출마하는 박창호 경북도당 위원장은 이낙연-황교안 후보의 아파트 가격 상승을 언급하며 수도권 집중, 부동산 불패 현상을 비판했다. 거대한 불평등과 차별의 사회를 반드시 바꾸고 지방을 살리는 후보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구 동구갑에 출마하는 양희 후보는 지금까지 동구에서 당선된 분들의 삶은 동구에 있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살고 싶은 동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대구 북구갑에 출마하는 조명래 후보는 작대기만 꽂으면 당선된다는 자유한국당이 아니라 서민들의 든든한 지팡이가 되어줄 정의당에 대한 지지를 강조했다. 대구 달서을에 출마하는 한민정 후보는 58만 달서구민 앞에 정의당이 꿈꾸는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출마했다며 정의당이 달서구민의 희망이 될 것을 약속했다.

 

2020213

정의당 대구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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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경북 현장 상무위원회 참가자 발언

 

심상정 대표

 

(대구-경북 정치교체)

대구경북 자유한국당 심판, 민주당이 아니라 정의당이 하겠다

지난 총선과 지방선거 민주당에게 기회를 줬지만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없어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경북도민 여러분!

정의당 대표 심상정입니다. 정의당은 제61차 상무위를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에서 진행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국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특히 17번째 확진자가 대구-경북을 다녀가면서 걱정이 아주 크셨을 텐데 접촉한 대구-경북 거주자 25분이 모두 관리대상에서 해제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먼저 어려운 악조건 속에서도 불철주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면이 지속되면서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의 민생 위기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의당은 정부에 검역과 방역을 철저히 하는 것은 물론 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과감하고 선제적인 비상 대책을 마련하라고 계속 촉구하고 있습니다. 국회도 다음주 월요일(17)에 임시국회를 열어 검역법, 의료법, 감염예방법 개정안 등 관련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민생입니다. 그래서 정의당은 설 이후 '오로지 민생'을 내걸고 매주 전국의 민생현장을 찾아 희망을 전하는 '현장 상무위원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구에서 대구-경북 시민들을 만나 뵙고 함께 걱정과 희망을 나누려고 합니다.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경북도민 여러분!

대구지역 민생은 특히 어렵습니다. 대구의 청년고용률은 39.8%로 전국 평균 41.4%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자리를 찾기 위해 청년들이 대구를 떠나고 있습니다. 20201월 기준으로 대구인구가 243만 명 정도인데 2030년엔 240만대도 붕괴될 거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경북도 마찬가지입니다. 구미산단 내 공장 가동률은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수출액도 2003년 이후 계속해서 뒷걸음 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민생파탄으로 대구시민과 경북도민들이 희망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작년 말 실시한 대국민 여론조사에 따르면 2020년 살림살이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한 대구-경북 시민과 도민들은 불과 4%밖에 되지 않습니다. 전국 평균 12%3분의 1 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대구-경북 정치가 문제입니다. 대구-경북을 오랫동안 독점해온 자유한국당의 독점정치가 그 주범입니다.

 

대구-경북은 소위 자유한국당의 텃밭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자유한국당은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고 믿기 때문에 시민들의 삶엔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20대 국회 지난 4년 동안 자유한국당은 무려 스무 번 넘게 국회를 보이콧했고, 툭하면 장외투쟁을 하면서 민생국회를 철저히 외면했습니다. 당리당략에만 매달리고 연일 공천권 싸움만 해도 떼놓은 당상처럼 당선될 것이라는 믿음이 대구-경북의 민생을 망쳐온 주범입니다.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경북도민 여러분!

자유한국당이 관심을 두는 것은 민생이 아닙니다. 자신들의 기득권입니다. 자유한국당이 잘 하는 것은 민생정치가 아니라, 정쟁과 극한적 대결정치입니다.

 

물이 고이면 썩습니다. 대구-경북 자유한국당의 썩은 정치를 과감하게 교체해 주십시오. 대구-경북은 지난 총선과 지방선거 때 민주당에게도 기회를 줬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얼마나 달라졌습니까. 집권여당인 민주당도 대구-경북 경제와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이제 대구-경북 자유한국당 심판은 민주당이 아니라 오직 민생과 정치개혁을 위해 한길로 달려 온 정의당이 책임지겠습니다. 이번에는 과감하게 정의당을 선택해 주십시오. 여기 대구지역에서 출마하는 장태수, 양 희, 조명래, 이영재, 한민정 후보와 경북지역에서 출마하는 유병제, 박창호, 임혜진, 권영국 후보에 특별히 관심 가져주시고 미래를 위한 과감한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대구지역 5, 경북지역 4, 9명의 후보가 대구-경북지역에 출마했습니다. 정의당이 대구-경북에서 지역구를 당선시키고 원내교섭단체가 되어 대구-경북 민생과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겠습니다. 정의당의 그린뉴딜경제 전략으로 불평등과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10년을 열겠습니다. 이번 4월 총선에서 대구-경북 지역의 제3의 돌풍은 정의당이 만들어 내겠습니다.

 

 

(영남대의료원 박문진씨 고공농성 해단식)

어제 227일 동안 고공농성을 했던 박문진 영남대의료원 해고노동자가 보건의료노조와 영남대의료원이 사적조정에 합의하면서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사측이 해고를 낳은 원인에 대해 부분적으로라도 인정을 하고 두 해고자의 복직과 노조활동 보장 등을 담은 합의가 이루어져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합의사항이 반드시 이행되어 두 해고자의 복직이 조속히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고공농성으로 몸과 마음이 많이 상했을 박문진씨의 건강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또 복직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영남대의료원의 해고자 문제는 사용자들의 노조혐오가 낳은 창조컨설팅의 노조파괴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그 동안 정의당은 대구시당 장태수 위원장이 지지단식농성에 동참하는 등 적극적인 연대를 해 왔습니다. 정의당은 이번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문제가 사용자의 노조 혐오와 창조컨설팅의 노조파괴로 인해 발생됐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의당은 앞으로도 헌법 33조 노동3권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위해 힘차게 전진해갈 것입니다.

 

(지소미아 연장에 대한 정부 재검토 움직임)

최근 지소미아 연장에 대한 정부 내 재검토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조건부 유예 결정은 일본에 대한 우리 정부의 선의이자, 최대한의 배려였습니다. 그러나 되돌아온 것은 반성 없는 일본의 오만한 태도입니다. 수출규제 조치도 철회할 의도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우리는 이런 일본을 굴욕적으로 인내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애초 작년 8월에 정의당이 지소미아 폐기를 천명한 것도 경제도발과 역사부정 등 아베정권의 나쁜 행동을 개선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태도변화가 기대되지 않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양보와 관용으로 상황을 관리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단호한 태도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정부는 지소미아 폐기를 결정한 작년 8월의 초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더 이상 일본이 생산적인 대화에 나설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이라면, 곧바로 지소미아 연장은 종료된다는 점을 통보하는 결기를 보여줄 것을 촉구합니다.

 

 

장태수 대구시당 위원장

 

요 며칠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화제였습니다. 그러자 봉준호 감독이 태어난 대구 중남구의 자유한국당 총선예비후보자들이 모두 한마디씩 보탰습니다. '생가터를 복원하겠다' '동상을 만들겠다', 심지어는 '기생충 조형물을 만들겠다'라는 이야기도 합니다.

 

자유한국당스럽습니다. 박정희 동상을 세우고, 박근혜 생가터 표지판을 세우는 낡은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영화 기생충이 고발하는 대한민국의 불평등, 반지하방으로 상징되는 가난한 사람들의 삶은 보지 않습니다. 신박한 공약을 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경박할 뿐입니다.

 

총선을 앞둔 자유한국당의 경박함은 이뿐이 아닙니다. 민의를 반영하는 국회를 만들자고 합의한 선거제도의 입법취지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위성정당 창당을 그들은 한 치의 부끄러움도 없이 행하고 있습니다. 논 위에 있는 빈 창고를 광역시당 당사로 신고했다는 소식은 아연실색할 지경입니다. 입법취지를 부정하는 자들이 입법부의 구성원이 되겠다는 후안무치를 용납할 수 없습니다. 대구경북 정치를 독점하고 있는 그들의 상식이하의 정치, 막대기 정치를 이제 대구경북 시도민들께서 심판해주십시오.

 

시도민들의 심판에 앞서 그들에게 오래된 문장 하나 전하겠습니다.

 

그대들의 신기한 책략은 하늘의 이치를 다했고

오묘한 계획은 땅의 이치를 다했노라.

그 성적이 높고 그 공이 이미 높으니

만족함을 알고 그만두기를 바라노라.

 

 

박창호 경북도당 위원장 (포항 북구 예비후보)

 

연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화제입니다.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을 통해 한국의 빈부격차와 격차사회를 풍자하고 고발했습니다. 거장의 반열에 오른 영화제 수상에 대해서는 축하를 해야 하지만 그가 고발했던 한국사회의 현실은 아픕니다.

 

정치는 이런 아픈 한국사회의 현실을 바꾸어내야 합니다. 정치의 본령은 외면한 채 이곳 대구의 자유한국당 정치인들은 봉준호 거리를 만들자, 생가터를 복원 보존하자는 또 다른 코미디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진박 친박으로 국회의원이 되었던 이들이 영화계 블랙리스트로 봉준호 감독의 예술적 상상력마저 억압했던 박근혜 정권의 후안무치에 대해서는 한마디 반성조차 없습니다.

 

이번 선거판에서는 이낙연-황교안의 종로 빅매치가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주목하는 것은 1999년에 2억 원대를 주고 샀던 이낙연 전 총리의 집은 195천만 원에 팔렸다는 것과, 황교안 대표 역시 1990년대 후반에 3억 원대를 주고 샀던 집이 35억 원정도 한다는 것입니다.

 

가히 수도권 집중, 부동산 불패라 할 만합니다. 집을 열채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이 37천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2018년도 국세청 통계를 보면, 종합소득 상위 10%가 전체 소득의 절반이 넘는 56.5%를 차지했습니다.

 

이제 바꾸어내야 합니다. 거대한 불평등과 차별의 사회를 반드시 바꾸고 싶습니다. 부동산 공화국을 끝장내야 합니다.

 

이명박-박근혜 정권 때 수도권 집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멀쩡하던 구미의 엘지공장도 수도권인 파주로 갔습니다. 제가 포항 사람인데 포항 출신이라는 이명박 재임기간 포함의 지역내 총생산은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지방을 살려야 합니다. 서울 공화국을 끝장내야 합니다.

 

정의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진보정당 20년의 군소정당 체제를 끝내고 반드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해 정의당이 유력정당이 되는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그 선봉에 포항 북구와 경북 후보들이 앞장서겠습니다. 대구 경북 시도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양희 대구 동구위원장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참 예쁜 동네입니다.

바로 눈앞에 강이 흐르고 사계절 내내 다른 그림으로 아름다움을 주는 지역입니다.

내 아이들의 삶이 있고 지금 나의 삶이 있는 곳입니다만,

살아가기엔 불편하고 불안하기만 한 곳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도로가 만들어지고 아파트는 계속 지어지고 있으나 실제로 교통은 여전히 불편하고 내가 살아갈 집은 구하기 힘듭니다. 내 삶도 내 이웃의 삶도 나아지지 않고 내 아이들의 미래는 여전히 불안하기만 합니다.

 

지금까지 동구에서 당선된 분들의 삶은 여기에 없습니다.

동구의 현실과 거리가 있는 분들께 내 삶과 내 이웃의 삶을 책임지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이 교육 때문에 다른 구로 이사해야하나 불안해하지 않고, 여기서 대학을 나와도 지방대라 차별받지 않고, 또 지역이라 차별받지 않도록 소수자이거나 약자여서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이 낳고 일하며 늙어서도 살고 싶은 동구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동구 내 것을 지키기 위해 정치하지 않고 누군가의 희생으로 정치하지 않고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고 공유하면서 사람이 사람구실을 하는 삶을 위해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안전한 나라 안심이 되는 나라 그 시작을 내가 사는 곳에서 하고 싶습니다.

 

 

조명래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

 

제가 가끔 다니기도 하고, 오늘도 그 길로 왔습니다. 동대구로 인데요. 파티마병원에서 수성못까지 쭉 이어지는 도로입니다. 60km로 달리면 신호가 연동되기 때문에 끝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딱 한번 멈춥니다. 직진신호가 오지 않고 좌회전 신호가 옵니다. 바로 법원 앞입니다. 이것이 우리사회의 불공정이고 특권입니다. 이제 우리 대구지역에서의 불공정과 특권, 이것을 없애는 정치를 415일에 이뤄내야 합니다.

 

썩은 작대기 정치냐, 아니면 든든한 지팡이와 우산 정치냐의 갈림길이 이번 대구의 선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구시민들이 작대기만 꽂아도 자유한국당이 당선된다라고 하기 때문에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4년 동안 국회에서 동물국회 돌격대로 나섰고 식물국회로 보이콧 하는데 앞장서는 역할만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구에서 현역의원 여론조사 하면 가장 꼴찌를 하는 것이 20여명에 달하는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입니다. 이제 바꿔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구시민 여러분, 썩어가는 작대기를 찍을 것인가, 아니면 비올 때 함께 비를 막을 수 있는 우산이자 든든한 지팡이가 되는 정치인을 뽑을 것인가가 이번 415일 총선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의당, 그동안 주민들과 함께 해 왔고, 저희 아홉 명의 후보들은 주민들과 애환을 같이 해왔습니다. 저 조명래도 이제 대구에서 새로운 희망, 썩은 작대기 정치가 아니라 주민들의 우산이 되고 주민들에게 든든한 지팡이가 되는 정치를 시작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시고 힘을 모아 주십시오. 그래서 반드시 이번 총선을 시민들의 승리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민정 대구시당 부위원장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이번 21대 총선에서 대구 달서을에 출마하는 한민정입니다.

 

진보정치의 험지 대구에서 국민의 삶을 바꾸고, 60년간 독점해온 낡은 기득권 정치세력의 교체를 위해 출마합니다.

 

대구시민들의 삶은 하나같이 팍팍하고 미래가 불안합니다.

경제는 파탄 나고,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더 이상 희망을 말하고 미래를 꿈꿀 수 없는 도시가 된지 오래입니다. 고인 물에서는 물고기가 살 수 없습니다. 제대로 바꾼 적 없는 대구 정치 지형이 가지고 온 비극적인 결말입니다.

 

지난 탄핵정국 때 대구에서도 촛불이 타올랐습니다. ‘이게 나라냐는 구호소리 높았습니다. 정치교체에 대한 염원이 어느 지역보다 높은 곳이 대구입니다. 대구시민들의 정치교체 요구와 바램을 실현하는 정의당 후보가 되겠습니다.

 

58만 달서구민 앞에 정의당이 꿈꾸는 미래를 제시하겠습니다.

안전한 대한민국, 차별과 혐오를 넘은 평등한 세상, 정의로운 복지 공동체, 반칙과 특권이 없는 공정한 대한민국, 함께 행복한 미래를 펼치겠습니다.

정의당이 달서구민의 희망이자 현실이 되는 정치세력으로 구민 앞에 서겠습니다.

 

대구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변합니다.

대구에서 자유한국당 정치질서에 균열을 내고 다른 정치, 희망의 정치, 정의당의 정치를 시작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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