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토)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는 정의당 서울시당 6411민생센터 1차<민생상담가 학교>가 진행되었습니다.
작년 임대차·노동법 등의 상담에 이어 올해도 정의당 서울시당은 민생센터를 통해 주택임대차 상담과 전세사기, 개인파산 회생 등 국민들에게 불어닥친 여러 어려움을 직접 만나 듣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나가기 위해 서울지역 민생센터 담당자들과 관심있는 당원 대상으로 민생상담가 학교를 개최합니다.

1차 민생상담가 학교에서는 김태근 변호사에게 듣는 <주택임대차 상담과 전세사기>에 대하여, 그리고 백주선 변호사의 <개인파산 회생>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해당 내용에 비해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아 추가로 심화된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모두 공감했는데요, 

안숙현 정의당 서울시당 민생센터장(서울시당 사무처장)이 향후 민생센터 활동 계획을 통해 추가 교육과 스터디, 그리고 활동에 대한 간단한 계획을 발표해 주었습니다.

요즘 뉴스에도 많이 나오는 전세사기에 많은 관심과 이목이 주목되는 상황인데요, 국토부에서조차 전세사기 사례 파악이 되고 있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정의당이 지역속으로, 민생속으로 들어가 어려움을 듣고, 함께 연대해 이에 대한 해결을 모색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주택임대차와 전세사기-김태근 변호사>


<개인파산 회생-백주선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