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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담회]정의당-너머서울 공공의료333 긴급간담회
공공의료확충 의료인력확충을 위한 정의당 – 너머서울 간담회
            ‘모두를 위한 공공의료 3·3·3’

일시: 2021년 8월 31일(화) 11:30
장소: 국회 본청 223호

참석자 10인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정재민 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
권수정 서울시의원
김길남 정의당 서울시당 노동대협국장
김진억 민주노총 서울본부장(너머서울 공동대표)
박경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 서울지부장
안수경 보건의료노조 서울본부 부본부장(국립중앙의료원 지부장)
박준도 서울남부지역 노동자권리찾기사업단 정책기획실장
이규식 서울장차연 상임대표
김형진 (이규식 상임대표 활동지원사)
박주석 전장연 건강권위원회 간사/서울장차연 개인대의원






 

내일 (2일) 보건의료노조가 공공의료확충! 의료인력확충!을 요구하며 총파업 돌입을 예고한 가운데 어제 정의당과 코로나19너머 새로운 서울을 만드는 사람들(너머서울) 긴급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2020년 1월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의료진들은 폭염에 방호복을 꽁꽁 두르고 땀띠가 나을 새 없이 환자를 돌보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눈물겨운 헌신과 노력으로 버텨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 의료진들의 헌신에 대해 ‘덕분에 감사하다’ 칭찬하는 캠페인이 진행되었지만

현장의 의료진들은 이제 ‘더 이상 못 버틴다’ 눈물로 호소하고 있습니다.

 

말로만 감사하다고 할 것이 아니라 정부 차원의 공공병상확충, 의료진증원 등 실질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정부도 공공의료 투자 확대와 함께, 감염병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는 노조의 주장에는 공감하고 있다. 다만, 재정 상황과 제도개선에 필요한 시간 등을 고려할 때 단시간에 해결하기 어려운 것도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임기가 이제 8개월 남았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기다리라는 말만 할 것입니까?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년 8개월이 다 되도록 무엇을 하고 있던 것입니까?

 

정의당 서울시당은 공공의료확충! 의료인력확충!을 위한 보건의료노조의 정당한 총파업을 지지하며

모두를 위한 공공의료, 제대로 된 의료체계를 갖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함께하겠습니다.

 

*정의당-너머서울 긴급간담회

https://newsis.com/view/?id=NISI20210831_0017897091

 

*코로나 중환자실 간호사의 눈물 "밖에서는 저희가 어떻게 일하는지 모르잖아요“
https://youtu.be/svHTOYL7s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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