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서울시당] 6기 서울시당 운영위원회 마석모란공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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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6기 서울시당(위원장 정재민) 운영위원회 마석모란공원 참배
정재민 서울시당 위원장 “6411 민생센터 건립으로 노회찬 정신 이어갈 것”
권수정 서울시의원 “노회찬 대표님께 부끄럽지 않은 서울시당 함께 만들자” |
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 정재민) 운영위원회는 12일 마석모란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6기 서울시당의 출발을 알렸다.
정재민 서울시당 위원장은 발언을 통해 “9월 26일 당선된 이후 추석연휴와 당대표 결선투표가 진행되고 오늘 본격적으로 6기 서울시당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6기 서울시당의 시작을 노회찬 전 대표님 앞에서 하고 싶었다. 6411민생센터 건설로 서울시민들의 민생을 책임지는 서울시당을 만들어가겠다.” 라고 밝혔다. 또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서울시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참배에 참석한 권수정 서울시의원은 “노회찬 대표님께 부끄럽지 않은 서울시당 함께 만들자”라며 “민생을 챙기고 서울시민을 책임지는 서울시당을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오늘 참배에는 남지은(서울시당 부위원장), 설혜영(서울시당 부위원장), 정성광(서울시당 부위원장), 이영선(강동지역위원장), 최재식(동대문지역위원장, 여미애(성북 공동지역위원장), 조햇님(은평지역위원장) 등 당직자들이 함께 하였다.
정재민 위원장 발언 전문
서울시당 선거는 지난 9월 26일 끝났지만 당대표 결선투표로 인해 2주 후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당직 선거 진행하시느라 다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자리하게 되어서 좋습니다.
노회찬 대표님은 ‘나는 여기서 멈추지만 당은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라’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10월 17일은 정의당 서울시당이 8살 생일을 맞는 날입니다.
지난 8년 동안 정의당이 성장하기도 했고 부침이 있기도 했지만 여기까지 함께 왔습니다.
저는 지금이야말로 정의당이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당 서울시당은 노회찬 대표님이 말씀하신 ‘6411 정신’으로 서울시민 곁으로 갈 것입니다.
‘6411 민생센터’ 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 투명인간으로 살아왔던 시민들 곁으로 가서 정의당의 효능감과 존재감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022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당은 다수의 당선자를 내오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물론 이것은 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이 자리에 함께하신 서울시당 부위원장님, 그리고 지역위원장님들과 함께 2022년 지방선거 돌파를 위한 힘을 모으겠습니다.
원팀 서울시당으로 정의당의 앞길을 당당히 열어가겠습니다.
함께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년 10월 12일(월)
정의당 6기 서울시당 위원장 정재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