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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민의 Reboot 서울시당 _ 9/15 선거운동일기




화요일에는 이스타항공 대량해고 사태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책임있는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다녀왔습니다.
정의당 권수정 서울시의원님도 기자회견에 참석하셔서 발언을 해주셨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9월 7일 이스타항공 노동자 605명에 대한 정리해고를 통보했습니다.
이 사태는 겉으로 보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처한 항공 산업이 구조조정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본질은 이스타항공의 오너인 이상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위기를 틈타 회사를 빠르게 매각하고 이익을 남겨 먹튀를 하기 위해
회사를 망가트리고 있는 것에서 비롯됐다는 것입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스타항공의 노동자들은 이미 8개월째 임금 체불상태에 처해있었고,
이스타항공 노조가 고통분담 자구책으로 체불임금 일부 포기, 임금삭감, 무급 순환휴직을 회사 측에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거부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고용보험료 5억원을 내지 않아 이스타항공 노동자들은 코로나19 재난 고용유지지원금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코로나19 국가적 재난시기에 정부와 정치권이 해야 할 일은 바로 국민들의 삶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뭘 하고 있습니까?
‘해고는 살인이다’는 것을 우리는 지난 쌍용자동차 사태에서 분명히 확인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재난시기에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는다면 가족들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삶은 도대체 어떻게 되겠습니까?

코로나19 재난시기에 국가가 나서서 국가 기간산업 노동자들의 삶을 보호하지는 못 할 망정,
집권여당의 현역의원이 오너로 있는 기업에서 대량해고를 하고, 고용보험료를 체납해서 고용유지지원금도 받지 못하게 하는 파렴치한 짓을 해서야 되겠습니까?

정의당은 이스타항공 사태해결에 대해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나서서 책임있게 해결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은 조속히 편법승계, 차명재산, 선거법위반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사재출연으로 고용보험료 체납금을 즉시 책임져야 합니다.
정의당은 이상직 의원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요청해서 책임을 규명할 것입니다. 저도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주식 헌납했다"는 이상직…'이스타홀딩스'가 여전히 보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37&aid=0000247662
 
이상직, 이스타 대량해고 논란에 "(주식)헌납 해서 더이상 할 게 없다"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00918160300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_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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