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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마의 변] 당원이라면 정혜연을! - 정의당 지지율을 10%로 올릴 서울시 비례의원 후보 정혜연입니다.


당원이라면 정혜연을!
- 정의당 지지율을 10%로 올릴 
서울시 비례의원 후보 정혜연입니다.



존경하는 당원 여러분, 서울시 비례의원 후보 정혜연입니다. 

출마선언문을 쓰며 9년 전 참석했던 신입 당원 모임을 떠올렸습니다. 신입 당원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에서 또렷하게 기억에 남은 것은 “자신이 살고 있는 시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여러분이 시정에 직접 참여하면 200배는 더 잘할 것”이라는 연사의 말이었습니다. 그때 ‘그럼 나도 시의원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보정당의 이름으로 시의 살림살이에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게 된다면, 기성 정치인들과 정말 다르게 할 수 있을 거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로부터 9년이 지난 2018년, 저는 서울시 비례의원 후보로 출마합니다.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에서 이 시대의 불평등과 싸우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촛불 시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사회경제적 개혁을 통해 내 삶의 기본을 지켜주는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저를 포함해 지방선거에 도전하는 모든 정의당 후보들이 이런 사회경제적 개혁의 맨 앞에 서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정의당에 지금 절실한 것은 바로 ‘대중의 지지’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필요한 것은 
대중들과 대화하는 진보정치입니다


전 브라질 대통령 룰라는 “아무리 훌륭한 정책도 실천할 기회를 얻지 못하면 책상 서랍 속에서 한 세기 이상 썩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종종 다른 정당이 우리 진보정당의 정책을 뺏어간다고 불평하곤 했습니다. 중요한 건 그게 아닙니다. 국민들이 우리에게 그 정책을 실현할 기회를 주느냐입니다. 우리가 선택을 받느냐입니다. 대한민국의 개혁을 정의당이 견인하려면, 더 많은 국민들이 우리 당을 신뢰해야 합니다. 
 
6.2%, 201만 명. 진보정당 사상 최다 득표를 얻었던 지난 대선 이후 1년이 지났습니다. 우리 정의당은 더 넓어졌습니까. 왜 우리는 5% 박스권에 갇혀 있습니까. 지난 대선에서 정의당 후보를 지지했던 20대 지지율 12.7%는 어디로 갔습니까. 우리는 광장에서 만난 촛불 시민들의 대안 정당이 되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정의당이 진화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개혁의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익숙했던 진보가 아니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이제 진보적인 시민들에게 정의당이니 뽑아달라고 말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여성, 노동, 환경 등의 이슈에서 더 급진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는 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저는 이번 서울시 비례의원 선거에서 ‘서울 시민이 좋아하는 후보가 곧 정의당 후보’임을 증명하겠습니다. 저는 서울시에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시민의 삶의 기준’을 제시하겠습니다. 부분적인 복지 정책, 개별 지역구마다 벌어지는 이슈를 넘어, 국가가 국민의 기본 생존권과 안전권을 보장해야 하듯이, 서울시가 서울 시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시민이라면 이 정도는 누리고 살아야 한다는 삶의 기준을 제시하겠습니다. 그 삶의 기준에 못 미치는 이들은 아동, 청소년, 청년, 장년, 노년을 가리지 않고 모두 긴급하게 보호하는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일자리를 늘리고 임금을 올리는 개혁이 한 축이라면, 다른 한 축에서는 빈곤에 허덕이는 이들이 기준선 이상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소득을 직접 보완해주는 기본권 보장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서울시에서 
시민적 삶의 기준을 제시하겠습니다


주거기본권 보장을 위한 긴급 주택 ‘119 게스트 하우스’, 생활에 필요한 기본 에너지를 보장하는 ‘냉난방 기본권’, ‘원패스 푸드 카드’를 통한 먹거리 기본권의 보장, 구직자와 취준생들을 위한 ‘무료 교통권’, 정보 이용의 권리를 보장하는 ‘100% 무료 공공 와이파이’ 등. 

제가 이번 선거에서 제시할 5대 시민권 공약은 그간 진보 정치가 고려하지 못했던 권리들을 통합적으로 보장하는 것입니다. 서울 시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정책입니다. 노동이 당당한 나라로 가기 위한 밑거름입니다. 여성, 남성, 청년, 노년이 대립하지 않고 모두가 함께 연대할 수 있는 개혁의 방향입니다. 

이렇게 “정의당 후보가 더 잘하겠다.” “저런 진보라면 나도 지지하겠다.”는 서울 시민들의 마음을 불러일으키겠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의 지지율이 10%를 넘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가 해야 할 역할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본선에서 정의당의 경쟁력을 높이는 후보가 되겠습니다. 꼭 승리하여 당원 여러분의 응원에 보답하겠습니다. 

누구와 함께 정당 지지율 
10%를 만들겠습니까


정의당이 더 큰 대중정당이 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2030세대들이 가장 지지하는 1위 정당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 당의 청년들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모든 분에게 응원이 필요하지만, 특히 청년 후보들에게 더 큰 응원을 보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청년들과 함께 정의당을 대중정당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정의당을 당원들의 정당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성애자와 성 소수자가 함께 활동하는 성 소수자 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빈곤 청년을 혐오하는 세력에 반대해왔습니다. 클레어법 논쟁이 터졌을 때 맞섰습니다. 공동교섭단체 구성에 대해 당원 총투표를 주장했습니다. 

동시에 새로운 미래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당에 청년들이 모여들도록 노력했습니다. 자발적인 청년 당원들의 모임인 <진보너머>를 만들었습니다. 청년정치학교를 시작했습니다. 지원자가 150여 명이 넘게 몰리며 4기 지도부의 대중 사업 중에 가장 많은 이들이 모인 이곳에서 정의당의 청년 정치인들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이도 있습니다. 청년정의당 건설을 위한 예비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여러 우려와 반대를 설득해 ‘청년발전기본계획’에 “혐오문화가 청년 세대 내부에 확산되어 사회변화를 위한 연대 운동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내용을 명시했습니다. 이런 연대의 원칙을 확인함으로써 청년들이 자신들의 에너지를 서로를 혐오하는 데 쓰지 않고 불평등에 맞서 힘을 모으는 길로 나가는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당원들의 힘으로 
정의당과 서울시를 바꿉시다


4기 지도부 선거 때 많은 당원 여러분이 저를 지지해주셨습니다. 저를 지지해주신 당원 여러분에게 자부심을 드리고자 노력했지만, 부족한 점이 더 많았습니다. 그간 제가 받았던 질타도 응원도 모두 더 큰 정의당을 기대하는 여러분의 목소리였습니다. 과거의 운동 방식이나 특정 이념에 사로잡힌 당이 되지 말자는 당원들의 기대였습니다. 서울시 비례의원 선거에서도 더 매섭게 질타받고, 더 과감하게 나아가겠습니다. 

노인 문제를 이야기하는 청년 서울시의원, 군대 문제를 이야기하는 여성 서울시의원, 이성애자와 성소수자 모두가 겪고 있는 불평등과 빈곤의 문제를 해결하는 성 소수자 서울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우리 정의당을 움직이는 것은 바로 당원 여러분입니다. 저는 당원 여러분과 함께 대중정당 정의당의 새로운 비전을 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보 약력) 
- (전) 2012년 통합진보당 중앙위원 
- (전) 2012년 진보정의당 창당발기인 
- (전) 2013-2015년 정의당 성소수자위원회 위원장 
- (전) 2015년 중앙 보훈병원 야간 약사 
- (전) 2017년 대선, 심상정 온라인 자원봉사 실천단 단장 
- (전) 정의당 청년모임 [진보너머] 대표 
- (현) 마포 의료 복지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
- (현) 정의당 청년 부대표 

여러분의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다른 후보 추천자도 중복 추천이 가능합니다. 
추천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예시) 서울시당 영등포구위원회 홍길동. 정혜연 당원을 당 서울시 비례의원 후보로 추천합니다.

 
참여댓글 (4)
  • chagang
    2018.04.06 09:24:18
    서울시당 영등포구위원회 차경은, 정혜연 당원을 서울시 비례의원 후보로 추천합니다
  • 야생청년
    2018.04.06 11:30:10
    영등포구 위원회 유재준은 정혜연 후보를 추천합니다.
  • wittgenstein
    2018.04.09 18:48:14
    서울시당 강동구위원회 전성일, '정혜연' 당원을 서울시 비례의원 후보로 추천합니다
  • 우성아파트
    2018.04.16 18:58:47
    서울시당 강서구위원회 이지환 정혜연 당원을 서울시 비례의원 후보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