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습 눈이 펑펑 내린 1월 30일 저녁, 국회의사당역에 위치한 정의당 서울시당 회의실에서 2018 신년 드로잉 모임이 열렸습니다. 황금 개띠를 맞아 준비해온 강아지 사진을 그려보고 함께 감상하며 캔맥주 한 캔 뒤풀이로 즐거움을 더했는데요, 정의당 강령이 담긴 드로잉팀의 2018년 달력을 받아볼 수 있는 더욱 뜻깊었던 자리였습니다.
1.목탄드로잉
목탄드로잉이라는, 그림 그리기 전에 앞서 목탄사용법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동영상을 본 후, 1시간가량 집중하며 각자만의 개성과 스타일로 그림을 그려나갔습니다. 목탄의 사각사각 소리, 도화지 문지르는 소리, 지우개 지우는 소리 등 백색소음이 회의실을 가득 메웠고 모두 짧은 시간이었지만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의 손맛이 느껴지는 그림을 완성한 후, 다 함께 그림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드로잉팀 당원분들, 청년당원분들 그리고 신입 당원 등이 참여하였고 짧게 자기 소개시간과 캔맥주 한 캔 뒤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이라고 하기엔 다들 그림실력이 상당하셨는데요.. 정말 처음이 맞는 건가요??!! :)
성동구 신입 당원을 챙겨주시는 서울시당 교육홍보 박수정 국장님의 배려와 따뜻함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강령 달력 소개
2018년 정의당 강령 달력에는 정의당이 추구하는 가치를 달력에 녹아냈는데요, 달력 제작을 위한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5개월 이상 고민하며 만든 달력은 당원들이 강령에 대한 공부, 자료 수집, 그림을 그리며 보냈던 시간, 노력의 결과물이었습니다.
강령으로는 동물복지를 시작으로 청년 희망, 중소 자영업자, 세월호, 생태계 보호, 선거제도개혁, 사회적 소수자, 노동권, 노년에 이르기까지 우리 국토 어디에 살더라도 모든 국민이 기본적인 권리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보자라는 당원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미 당원이신데 한 번도 모임에 참가 안 하신 분, 신입 당원분들 중 "모임에 참여하고 싶은데.. 불편하면 어쩌지..?"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손바닥 드로잉 모임으로 시작해보세요. 친절한 당원분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성동구 김지현 당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