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당 부위원장 당선자분들 자중해 주십시오

여러분들은 이제 당의 주요 간부입니다.

아직 서울시당 위원장 선거가 끝이나지 않아 결선 투표에 돌입했습니다.

그런데 당원분들이 보는데서 누구를 지지한다는 표현들을 삼가 주십시오

정의당은 당간부들간에 파벌싸움에 질려 통합진보당에서 갈라져 나온 정당입니다.

그런데, 반대표, 무효표를 합해서 200여표들을 받으신 분들이

벌써 편가르기를 하면 보기 좋지 않습니다.

결선투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자신이 어떤 후보를 지지하든 그것은 개인적인 행동으로 활동을 바랍니다.

당 게시판이나 당원들이 모이는 공공연한 장소에서 당의 분란을 조장하는 행위는 당간부들에게 가벼운 행위가 아닙니다.

물론 부위원장 당선자 개인으로써 정치적 발언의 자유가 있다고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 자유는 당 바깥에 집회에서 마음것 주장들 하시고

당내에서는 서울시당 위원장 결선이 남아 있습니다.

아무쪼록 보기 흉한 모습들 보이지 마시고 자중들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