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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기] '성난 그녀들의 진지하고 달콤한 시간' 서울시당 여성당원 한마당


2015년 12월 27일 서울시당 여성당원 한마당 '성난 그녀 아름답다'가 진행되었습니다.

서울 전 지역에서 모인 여성당원 한마당의 첫 순서는 즐거운 앞풀이^^

정의당 서울시당 여성위원회하면 떠오르는 단어로 진행된 빙고~~ 진행은 조이다혜 여성위 집행위원님이 해주셨어요.

유쾌. 즐거움. 같은 단어부터 여의도역, 여성주의까지 다양한 단어가 나와서 빙고가 완성되는 데 한참이나 시간이 걸렸습니다. 우승은 광진지역에서 조윤주 당원에게 돌아갔고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수면바지가 상품으로 증정되었습니다.

이어서 서울시당 여성당원 한마당의 본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사회는 서울시당 박지아 여성위원장, 제가^^ 맡아서 진행했습니다.

첫순서는 오늘의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와주진 김종민 서울시당 위원장님의 인사말. 여성당원들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라는 인사와 함께 정의당의 성평등을 위해서 언제든지 누구던지 어떤 사업이던지 잘 지켜보고 비판도 해주시고 같이 만들어가자는 인사말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 '성난 그녀 아름답다'가 상영되었습니다.

1970년대 미국의 낙태권 쟁취를 위한 집회에서 진행된 퍼포먼스 공연. 미인대회에 우승자인 여성을 두고 자본가, 엄마, 남편, 광고업자가 각자의 이익을 위해 여성에게 착하고 순종하기를 원하는 현실을 보여주는 공연과 그 퍼포먼스에 등장하는 여성들의 삶을 솔직하게 담은 영상을 진지하게 같이 보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조별로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은 장면'에 대한 이야기나눔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뒷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진행은 조민욱 여성위 집행위원님이 해주셨습니다.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역사적 사건과 그 영향'에 대해서 각자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알찬 뒷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성난 다는 것, 분노 한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영상에서 보였듯이 순종하기를 요구받아온 여성들이 성을 내고 자신의 요구를 말할때 세상은 그만큼 나아질 것입니다. 아름다운 분노를 간직하고 나누는 여성당원들의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기대하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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