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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스케치] 진보정의당 국정원 게이트 정당연설회

6월 21일(금), 진보정의당은 오전 9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http://www.justice21.org/17725) 을 갖고

국정원 게이트 관련하여 대통령 사과, 국정조사 즉각 실시, 국정원 전면개혁

3가지 요구 조건을 갖고 원내외를 뛰어넘는 정당연설회를 포함한 장외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낮12시 30분 여의도역 부근에서는 점심시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첫번째 정당연설회를 진행했습니다.

민생당사가 출동하여 영상(http://youtu.be/EKqSbUnuQ-Y) 상영과 함께 진행된

첫번째 정당연설회 사회자는 서울시당 정연욱 공동위원장이었습니다.

정당연설회 부근에서는 손피켓과 우드락 피켓을 통해 관련 내용을 적극 알렸습니다.

서울시당 서주호 공동사무처장이 여의도역 4번 출구 앞에서 스티커 설문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정당연설회에는 노회찬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천호선, 박인숙 최고위원, 박원석 국회의원,

박창완, 정연욱 서울시당 공동위원장이 참석하였습니다. 노회찬 대표는 연설을 통해 국정원 게이트의

진실과 NLL을 통한 물타기 발언의 정치적 의도를 강하게 질타하였습니다.

정당연설회 주변에서는 스티커 설문을 통해 시민들이

대통령 사과가 필요한지, 국정조사가 필요한지 직접 투표하였습니다.

천호선 최고위원은 연설을 통해 고 노무현 대통령의 10.4 선언을 대변인으로서 수행보좌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NLL관련해 아무런 정치적 문제도 없었다고 이야기하며

부분적인 이야기들을 앞뒤 이야기 잘라 입맛에 맞게 편집한 이야기들은

사실왜곡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창완 서울시당 공동위원장 역시 국정원 게이트 문제로 들어난 비민주적 행태를 바로잡고

서울 시민들과 함께 진정한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겠다고 결의했습니다. 

곳곳에서 홍보캠페인과 설문으로 진행된 정당연설회는 많은 직장인들, 시민들의 관심속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거리에서 민주주의를, 정의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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