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의 진보정치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당도 원내정당에서 원외정당으로 바뀐 지형에서 고분분투하고 있습니다. 지역도 지난 8기 동시당직선거에서 양천구지역위원회 선거를 원활하게 치뤄지도 못하고, 이렇게 보궐(재)선거를 통해 새롭게 운영위원회를 꾸리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양천구지역위원회 당원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보정치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궐(재)선거가 진행되는 상황에 이전 지역위원장으로 반성도 함께 고민합니다. 여러 어려웠던 조건과 상황이 있긴 하였지만 좀더 노력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번 보궐(재)선거를 통해 구성되는 신임위원장과 운영위원들과 함께 지역에서 차근 차근 일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당원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다양하게 만들어 당원과 지역위원회가 다시 힘을 얻고, 진보정치를 지역에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단초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 당원들과 다양한 소통과 만남의 공간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2. 지역 시민 사회단체와 연대협력을 통해 당의 역할을 높여나가겠습니다.
3. 운영위원들과 당원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4. 지역 당원들 의견이 반영되는 혁신과 재창당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5. 양천구의 대안 정치세력으로 위상과 역할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당원들과 함께 전망을 세우고, 대안으로 선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기 양천구지역위원장
6기 양천구지역위원장
5기 양천구지역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