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당과 지역이 힘든 시기를 겪고있습니다.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에 저 개인적으로도 출마를 할지 안할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강서에서 우리 지역은 아직 할 수 있다, 정의당이 지역을 위해 열심히 한다라는 인식을 남기고 싶었기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저는 강서구를 20년 넘게 살아왔습니다. 강서구에 대한 애정과 인연은 말할것도 없지만 그동안 강서에서 이렇다할 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강서 지역위원회를 위해 누구보다 더 힘을 내고자합니다.
저는 로컬청년으로써 단순히 지역에 살아가는 것이 아닌, 강서의 청년들을 조직하고 나아가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조직을 건설하고 활발한 지역위원회를 만들어가는 사람으로 나서보고자 합니다.
그 의지가 당장은 힘들어 보일지라도, 강서 지역위원회의 여러분들깨서 도와주신다면, 전 세대를 아우를수 있는 꿈을 이뤄낼 수 있을것입니다.
산발적 연대를 넘어 지역사회에 뿌리를 닿는 조직 건설, 장기적 사업과 학습 계획 등을 청년부터 시작해 지역 당원들까지 함께하면 이뤄낼 수 있습니다.
지지하고 응원해주십시오. 함께해주십시오. 그런 만큼 더욱 당과 지역을 위해 힘차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약력>
염경초등학교, 염경중학교, 동양고등학교 졸업
<약력>
염경초등학교, 염경중학교, 동양고등학교 졸업
전) 강원특별자치도당 학생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