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성평등 정치의 시작을 지역에서부터 만들겠습니다!
6선거구(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당대회 대의원 후보 정영은입니다.
저는 성평등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영등포구지역위원회를 만들고자 대의원으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현재 딥페이크 성범죄 문제가 온 사회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연일 쏟아지는 보도는 범죄의 심각성을 확인하게 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정치권의 총체적이고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지만, 현재의 모습은 분노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딥페이크 성범죄 문제 해결을 위해 뛰어다니고 있는 요즘, 진보정치의 중요성과 정의당이 있어야 할 곳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선거, 당원모임, 그리고 여성단체 활동등을 하면서 계속해서 확인하고 있는 것은
진보정치와 정의당의 중요성, 그리고 정의당이 어디에 존재해야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정의당은 차별받는 사람들, 폭력으로부터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 있어야 합니다.
정의당은 거리에, 사람들의 삶터와 일터에 존재해야 합니다.
정의당이 지향해야 할 진보의 가치를 지키고, 그것을 책임지고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당원들 모두가 마음을 모아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지역에서 먼저 당원들을 만나면서 지혜와 마음을 모아가고자 합니다.
진보의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당원들, 당을 지키고자 하는 당원들과 함께 성평등한 정의당, 진보정당다운 정의당을 만드는 길에 힘써보겠습니다.
[공약]
- 여성당원 모임을 활성화하겠습니다.
- 영등포 당원들과 만나 보다 평등하고 친근한 정의당 지역위원회가되어 든든하고 의지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약력]
현) 정의당 페미니스트 여성정치클럽 대표
현) 젠더폭력대응센터 젠더폭력 조사위원회 위원
현) 서울여성회 페미니스트 대학생 연합동아리 대표
전) 2024 녹색정의당 성평등총선 서포터즈 홍보팀장
2023년 영등포구위원회 모범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