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로운 성평등 정치!!
정의당 서울시당 당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시당 부위원장 후보로 출마한 영등포구위원회 당원 이경희입니다.
헬조선에서 과연 안녕한 사람이 있을까 싶은 날들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안녕을 위해 진보정당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때라는 생각이 드는 요즈음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의당은 지금 원외에 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국민들은 그동안 정의당이 걸어온 길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하였고, 정의당의 목소리는 영향력을 잃었습니다.
가슴아픈 일이지만 우리가 발딛고 선 현실이고 다시 시작해야하는 출발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거대 양당질서에 우리 모두의 미래를 맡겨둘 수 없기에, 비록 부족했지만, 잘못도 있었지만, 정의당이 꿈꾸는 ‘모두가 평등한’, ‘정의로운 사회’라는 꿈은 더욱 간절하기에 이 당의 낡은 부분은 바꾸고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총선 정의당 성평등선본은 청치에서 사라진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고, 그 진정성이 많은 여성들과 이 시대 페미니스트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정의당 성평등선본과 성평등총선 서포터즈들의 활동을 보고 신입당원이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딥페이크 성폭력이라는 국가적 재난을 겪고 있는 지금, 정의당은 이번에도 어느 정당보다 빠르게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본부를 결성하고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한 올바른 목소리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딥페이크 성범죄 국가적 사회적 재난이다”라는 제목으로 정당연설회를 개최하였고, 다양한 여성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OUT 공동행동’ 주최로 매주 금요일 강남역에서 열리는 공동행동 말하기대회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는 서울시당 여성위원장으로서 이 과정에 적극 결합하여, 더 많은 여성당원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으고, 이러한 여성당원들의 힘을 모아 정의당을 더욱 성평등한 정당으로, 정의당의 성평등 정치를 우리 사회의 희망으로 만들어가고자 애써왔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우리 사회의 뿌리깊은 성차별 구조에 정면으로 맞서는 정치가 절실히 필요하고, 그것이 진보정당으로서 정의당이 기꺼이 짊어져야할 책임이라고 믿습니다.
단지 원내에 의석이 얼마나 되느냐가 아니라, 이 사회에서 가장 억압받고 차별받는 사람들의 곁을 지키는 마음, 여러 이유로 위기에 내몰린 민중들의 삶을 바꾸기 위해 꼭 필요한 목소리를 만들고 키우는 일에 헌신하고 있는가, 그만한 역량이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정의당은 이것을 억압과 차별에 맞서는 투쟁의 현장에 당원들의 마음을 모아 달려가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진정성과 실력으로 다시 국민들의 마음을 얻어야 하고, 그 힘이 모일 때 이 지옥과도 같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대안으로 정의당이 당당히 설 수 있을 것입니다.
정의당이 비록 작은 정당이지만 진보정치의 이상이 살아있는 정당으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성별을 떠나서 모든 인간의 평등과 존엄이라는 가치가 실현되는 사회를 위해, 당 내외의 진보세력의 힘을 모아나가고 키워나가는데 역할을 해야하고 또 그렇게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믿습니다.
그 길에 힘을 보태고자 서울시당 부위원장으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도 정의당에 남아있는 이 시대의 양심들을 믿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을 모아보자는 호소에 응답해주시는 당원님들을 믿고 결심했습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지금 시기 정의당에 주어진 소명에 응답할 수 있도록 당원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약]
- 성평등 정치를 위한 여성당원 활동 강화
- 여성폭력 등 다양한 여성들의 투쟁에 연대하는 서울시당
[약력]
현) 정의당 서울시당 여성위원장
현) 젠더폭력대응센터 젠더폭력 조사위원회 위원
현) 서울여성회 사무국장
전) 녹색정의당 서울시당 성평등총선 서포터즈단장
전)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정책부장
전) 언니네텃밭 소비자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