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거리에서 진보정치의 부활을
서울시당 당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지역위원장 전국위원으로 출마한 서대문구 당원 정재민입니다.
2024년 총선이 끝나고 5개월이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창당 이래 처음으로 원외정당이 된 정의당은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이제 국회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대변하던 의원단이 없고, 언제나 마이크를 대고 말을 하면 취재를 하던 언론이 없습니다. 그리고 기득권 정치, 낡은 정치의 관습을 과감하게 깨왔던 진보정당, 힘없고 서러운 사람들의 삶을 지켜주던 진보정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지난 시기 주요한 당직을 맡았던 한 사람으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당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보정치의 원칙과 가치를 지키는 진보정당이 있어야 한다’, ‘정의당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당원 여러분이 있습니다.
기후위기와 불평등, 차별의 심화, 세계정세의 위기 속에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시민들의 삶, 미래의 불안함은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그렇기에 다시 진보정치를 시작하고 건설해야 합니다.
정의당이 있어야 할 곳, 진보정치의 본성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다시 거리에서 투쟁하는 민중들과 함께하며 현장에서 진보정치의 존재를 증명해야 합니다.
서울에서 <거리의 정의당원들> 모임을 만들고 당원들과 함께 거리로 나가겠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퇴행은 끝이 없고, 진영으로 갈라져 끝없이 갈등하는 정치는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제 정의당은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을 넘어 새로운 사회의 비전을 여는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정의당의 비전과 대안을 만드는 토론에 전국위원으로서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이번 총선을 계기로 진보정치마저 실용주의에 빠지고 진보의 원칙과 정체성을 잃어버렸습니다. 이제 새로운 진보정치를 건설해야 합니다. 진보진영의 힘을 모아내고 새로운 진보정치를 모색하겠습니다.
윤석열 정권과 함께 서울시민들의 삶을 위기로 내모는 맨 앞에 오세훈 서울시정이 있습니다. 오세훈 심판 투쟁을 강화하고 서울에서 대안을 만드는 일에 함께하겠습니다.
정의당은 2026년 지방선거에서 부활해야 합니다. 8기 전국위원의 가장 큰 임무는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이 부활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고, 작은 것부터 함께 준비하는 것입니다. 진보정치의 뿌리인 지역에서 지방선거 승리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서울시당 당원여러분. 정의당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거리에서, 다시 진보정치의 본성으로 돌아가 2026년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의 부활을 만들겠습니다. 함께해주십시오.
<공약>
1. <거리의 정의당원들>과 함께 거리와 현장에서 진보정치 존재 증명
2. 윤석열 퇴진을 넘어 대안사회 비전 모색
3. 진보진영의 힘을 모으고 새로운 진보정치 모색
4. 오세훈 심판 투쟁 강화
5. 2026년 지방선거 승리, 정의당 부활
<약력>
현)정의당 서대문구위원장
전)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6,7기)
전)정의당 사무총장, 비상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전)너머서울 공동대표
<출마경력>
2014 지방선거 영등포구의원 후보
2016년 영등포구갑 국회의원 후보
2018년 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후보
2020년 영등포구갑 국회의원 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