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등포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출마한 박수정입니다.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붙은 긴 터널을 지나온 느낌입니다.
당원월례모임도, 책읽기나 등산소모임도 함께 하고픈 마음은 있으나 혹여나 서로에게 피해가 될 수도 있는 우려에 상황이 조금 나아지면 함께하고 당장은 마음만 함께하겠다고 하신 당원님들의 이야기가 충분이 공감이 되면서도 깨지거나 왜소해지는 당원모임이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안팎으로 불어닥치는 당의 여러 문제들로 인해 혼란스러워하실 당원님들과 머리맞대고 함께 토론하고 이야기나눌 수 없어 어둡고 긴 터널 끝에 와 있다는 느낌이 드나봅니다.
대선과 지방선거에 국민들로부터 받은 정의당의 초라한 성적표는 그래서 이제 정의당은 어쩔꺼냐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고 실천으로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말고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7기 정의당은 2년을 하나의 팀웍으로 그 답과 실천을 이야기할 수 있는 정당으로 다시금 국민들속에서 함께하는 정당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정의당영등포구위원회 부위원장을 결심하며, 가장 기본부터 다시 세우는 영등포구위원회를 당원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이슈로 만나는 당원월례강좌
-단절이 아닌 소통으로 당원여러분 한분 한분이 정의당의 주인으로 당의 ‘지금’을 함께 토론할 수 있는 당원월례강좌로 영등포구위원회 당원모임정형을 다시 세우겠습니다.
토론과 생활의 나눔 소모임 건설
-당의 활력은 같은 관심사로 묶여진 소모임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등포에 다양한 취미, 관심을 모아 당원간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문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가장 기본부터 다시 튼튼히 세우고 당원여러분들과 함께 성장을 만들고, 시민속으로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는 정의당 영등포구위원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서울 영등포구지역위원회 소속 당원인 위 후보를 추천합니다.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서울 영등포구지역위원회 소속 당원인 위 후보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