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정의당을 만듭시다.
대선과 지방선거를 치루며 정의당은 비상입니다. 오랫동안 진보정당과 함께 해왔습니다.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등 당직과 공직도 경험했습니다. 삶이 버거운 요즘이다. 당원들은 탈당했으며, 남아 있는 당원들마저도 자부심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간부, 활동가들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본인은 적극 나서지 못해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던 그렇지만 은근히 당원인 것에 뿌듯해왔던 당원들이 다시 자부심을 되찾는 그런 정의당이길 희망합니다.
노원구위원장으로써 당원들에게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정의당은 회생이 불가할 정도로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의당 당원으로 계시는 것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진보정당 언저리에서만 살아왔던 저의 바램은 정의당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다시 살아나길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랍니다. 정의당이 다시 살아나는 길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등 거대양당이 대표하지 않는 제3지대. 일하는 시민들을 대변하는 정의당. 여전히 정의당은 필요합니다. 특히 정의당의 지역정치활동의 모범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노동권을 노동공제를 통해 조직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비상시기를 거쳐 다음 총선까지 당은 안팎으로 중요한 시기입니다. 일상적 최고의결기구인 전국위원회 역할이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합니다. 전국위원으로써
일조코자 출마합니다.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경력...
현) 정의당 노원구위원회 위원장
전) 노원구의회 의원
전) 노회찬 국회의원 보좌관
전) 노원구 청소년무료공부방 대표
공약...
다시, 자부심을 되찾겠습니다
취약계층 노동자를 위한 노동공제회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