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부위원장 후보 신향미입니다.

용산에서 지역 정치활동을 시작한지 17년이 되었습니다. 2004년 민주노동당 용산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하면서 잊을수 없는 장면들이 있다면 공무원노조 합법화를 위해 조합원들과 함께 손잡고 뛰었던 장면이 있습니다. 용산에서 진보정치를 꽃피우기위해 지역아동센타, 도서관 건립, 나눔사업, 세입자투쟁을 하면서 지역에서 진보정당을 지키고 만들어왔습니다.

정의당의 이름조차 잘 알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당을 알리기위해 출마하는 헌신적인 후보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정의당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정의당은 가장 소외받고 고통받는 서민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한국정치의 희망과 대안이 돼는 마지막 보루 같은 존재입니다. 지금 정의당은 정체성과 혁신이라는 두가지 화두가 있습니다.

그 시작은 진보의 가치를 지키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정의당은 자기 목소리를 분명하게 내는 독립적 정당으로 서야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혁신은 가진것을 다 버려야 새로운 것이 채워질수 있습니다. 중앙에서부터 지역에 이르기까지 독립적인 정의당을 만들기위해 다시, 저도 용산에서 헌신하고 싶습니다.

주요공약

지역정치활동 전략기획단 구성

지방선거 전략기획단 구성

약력

현)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함께노동(준) 교육위원장

전) 국회의원정연욱후보 전략기획단장

댓글 후보추천으로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세요!

예) 서울 용산구위원회 당원 ○○○, 신향미 당원을 용산구위원회 부위원장 후보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