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 우리 같이!
(청년 후보)
안녕하세요. 당원 여러분! 금번 대의원에 출마하게 된 우정훈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온라인으로만 이루어지고, 사람과의 정서적 공감과 유대감이 점점 무뎌지는 요즘입니다. 이런 무뎌짐은 우리의 일상생활만이 아닌 정의당 안에서의 모습도 그런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어느 한 쪽에만 속해야 느낄 수 있는 유대감은"우리"라는 단어를 무색하게 합니다.
이번 대의원을 출마하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관심만 가졌지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내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 이 물음에 저는 제가 제일 잘하는 것을 정의당 내에서 하고자 합니다. 제가 제일 잘하는 것은 서로 모르는 사람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다름을 인정하고, 수용하고, 함께 걸어가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입니다. 전 가장 기본적인 지역 커뮤니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가진 재능을 가지고 건전하고 다양한 친목활동을 제안하고 운영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가 있는 지역만이 아닌 주변지역 더 나아가 도농간의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제안하여 상호 협력적이고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주변에 있는 이웃에게 정의당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긍정적인 공감과 생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번째로는 전공이 “아동학”이기에 전공을 살려 지역내 영유아에 대한 다양한 사안을 제시하고 제안하겠습니다. 특히, 한부모가정, 조부모가정에 대해 관심가지고 다가가겠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과 제가 함께 같이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우리가 함께 꿈꾸는 세상을 같이! 감사합니다.
[공약]
건전한 지역 커뮤니티, 즐거운 활동 나아가 지역과 지역
"영유아" 이슈와 관련 적극적인 활동과 제안
[경력]
정의당 평당원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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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당 동작구위원회 당원 OOO, 우정훈 당원을 당대회 대의원 후보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