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당대의원 출마의 변]
언제나 새롭게, 힘있는 정의당을 만들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정의당 용산구위원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이원영입니다.
정의당 이전부터 20년 넘게 진보정당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용산 원효로 용문동에서 구의원 후보로 세 번을 출마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진보정당 활동을 하는 이유는 우리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시민들의 촛불혁명으로 불의한 권력을 끌어내렸지만 과연 무엇이 바뀌었습니까?
부의 불평등은 더욱 심각해져가고 학생들은 경쟁교육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20년 넘게 세계 최고인 산업재해율과 청소년, 노인 자살률을 보고 있노라면 답답하기만 합니다.
친인척 측근비리가 끊이지 않는 용산구청,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별반 다르지 않은 구의원들, 서울에서 제일 불친절한 구청공무원 등 용산은 대한민국의 축소판입니다.
저는 정의당이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당원들의 참여가 중요한데 이렇게 저렇게 애를 써도 잘 안되는 점을 자주 느낍니다. 그래도 힘없는 이들의 목소리가 되고 우리사회의 변화를 당원분들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원영 후보 경력>
현)정의당용산구위원회 사무국장
현)친환경무상급식연대 집행위원장
전)용산시민연대 사무처장
전)2010년,14년,18년 용산구의원출마
전)용산화상경마장추방대책위 공동대표
<후보 공약>
용산당원 소모임 활성화
2022년 지방선거 2명 이상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