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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미 부대표와 함께 한 12월 신입당원 입학식, 끊임없이 성장하는 정당 정의당!

 

안녕하세요^^ 서울시당 여러분!

시당 부위원장 오정빈입니다. 오늘의 후기는 제가 쓰게됬습니다!!

기대가 되시죠??(...?)

 

이정미 부대표 강연의 끝난 후 합동사진

 

신입당원을 일일이 맞이하고 있는 시당 위원장

 

시작전 분위기를 다지고 있는 김하철 민생국장.(신입당원 프로그램의 담당자시죠^^!)

 

핸드폰으로 카카오톡 옐로 아이디에 가입하고 계시는 당원들.

(후기를 보시는 여러분들도 지금 핸드폰을 열고 친구찾기에서 정의당 서울시당을 찾아보세요!!)

 

퀴즈를 풀면서 즐거워 하는 당원들.

이번 신입당원분들은 예습을 한 것 처럼 퀴즈를 잘 맞추었답니다... 저희 시당 문제가 밖으로 유출된건 아닌지...

대대적인 교체가 필요한 걸까요?ㅋㅋㅋ...

 

시당 위원장의 15분 특강! 집중할 수 있는 시간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을 전달하고자 하는 위원장의 노력이 보이는, 신입당원 교육의 명물이기도 합니다 서울을 바꾸는 힘은 당원들에게 나오는 것, 그건 진리겠죠?^^

 

이정미 부대표의 강의와 집중하고 있는 당원들입니다. 이정미 부대표는 이번에 "어떻게 바꿔나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정적인 강의를 보여주셨답니다. 부대표의 말대로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지는 1인 1표, 민주주의의 원리는 모이면 모일 수록 더 강력해지고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 정당, 정의당은 성장하고 있고 시간이 지날 수록 해낼 수 있고 해내야만 하는 것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전략을 가지고 원내에 진출과, 제 1 야당, 그리고 여당이 되는 그날까지 모두가 합심해서 할 수 있는 행동들을 꾸준히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압축적인 내용을 당원들에게 친근하고 편하게 전달해 주신 우리 이정미 부대표께 시당을 대표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마지막 뒷풀이 사진들.

프로그램의 뒷풀이는 언제나 10시 30분을 넘기지 않습니다. 평일 시간에 힘든 퇴근 길, 나와주시기도 힘든 자리에 이렇게 나와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더 큰 무리를 드리고 싶지 않은 마음입니다.

그렇지만 뒷풀이 시간이 짧다고 서로 유익한 얘기를 나누지 못하는 것 아니겠죠?^^ 항상 뒷풀이 시간에는 서로의 이름을 주고받고 어떻게, 왜 입당하게 됬는가에 대한 내용을 서로가 공유한답니다. 사소한 이유에서 독특한 이유까지, 정말 하나도 놓칠게 없고, 재미난 얘기들로 가득합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더 상대방에 대한 일상에 관심이 생기고, 물어보게 되고, 그렇게 서로의 사적인 영역을 공유하면서 짧은 1시간동안에 서로에게 온전한 집중의 시간을 보내고 그렇게 하나가 됩니다. 

아 한가지, 어떤 얘기들이 오가길래 그렇게 재미있는지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잠깐 예를 들어보면, 어제 제가 들은 신기하고, 기억에 남는 얘기는 바로 치과의사도 프린랜서처럼 한 병원에 있지 않고 병원마다 시간제로 일하시는 분들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오~ 모르셨죠?ㅋㅋ 노동자의 범위는 정말 다양한 것 같습니다.

 

 

이제 후기의 마무리를 지을 때가 되었군요. 당의 당직으로 있는 사람들이 아마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이 있다면 무언가 일을 진행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가 있다는 것일 겁니다. 저는 이 프로그램을 할 때마다, 이렇게 신입당원들과 진솔한 얘기를 나누고, 그분들의 눈빛을 볼때마다 정말 큰 보람을 느낀답니다. 이렇게 휼륭한 당원들이 이렇게나 많이 입당하는 정당이구나, 이 분들과는 무엇이라도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매달 빠짐없이 느껴집니다. 특히나 이번 신입당원교육은 통합이후라 그런지 이때 껏 정의당에서 잘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인생 경험을 가지신 분들을 보고 얘기를 나누면서 함께 즐거워 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앞으로도 1달마다 꾸준히 진행될 신입당원 교육, 항상 성의있는 모습으로 신입당원들에게 정의당이 우리당이고, 꼭 함께해야 할 정당이라는 생각을 가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시당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견이나 문의사항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참여댓글 (2)
  • 명랑꿀곰
    2015.12.11 09:19:35
    어제 신입당원교육에 참석했던 서초구 세아이아빠입니다. 프로그램 하나하나 신경쓰고 고민한 모습들이 느껴졌습니다. 저도 작지만 당이 만들어가는 큰 세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야생청년
    2015.12.11 09:56:11
    자주 자주 소통 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