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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태원 참사 책임지고 자진 사퇴하라!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태원 참사 책임지고 자진 사퇴하라!


10.29 참사가 발생한 지 100일이 지났다. 책임졌어야 할 사람들은 끝끝내 자리 버티기에만 급급하다. 국민들이 책임을 물을때까지, 스스로 책임지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 더욱 분노스럽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스스로 책임을 지지 않아, 국민들이 결국 국회를 통해 탄핵으로 책임을 물었다. 국민들이 또 나서기 전에 책임의 일선에 있는 사람들이 마땅히 책임져야 한다.

 

지난 12월 26일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구속되고 한 달 반이 지났다. 박희영구청장은 누구보다도 명확하게 잘못이 드러난 사람 중 하나다. 그러나 재판 결과에 따르겠다는 수동적인 자세로 사실상 사퇴를 거부하고, 여전히 무책임한 모습만 보이고 있다. 심지어 죄를 짓고 감옥에서 일하지 않는데도 1000만원씩 월급은 꼬박꼬박 받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상민 장관의 뒤를 따라가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자진 사퇴로 정치적 책임을 다 하고, 법정에서 법적 책임에도 성실히 임하라! 10.29 참사와 관련해 무능하고 무책임했던 용산구청장의 자진사퇴가 피해자와 유족들, 국민들에게 사죄하고 책임지는 길이다.

 

2023년 2월 9일

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 정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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