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듀, 진보정치.. 김문수 따라 가자!
심상정 잠행 후 기자회견...
솔직히 국민들 아무 관심이 없었다.
심지어는 댓글 하나 달리지 않을 정도로 국민들뿐만 아니라 안티세력들 또한 관심이 없었다.
그래도 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심후보의 한마디 한마디 새겨보다가 포기했다.
별 감흥도 없었다.
아니 이 따위 각성을 할려고 며칠동안 잠행을 했었나? 비웃어 주고 싶었다.

요약할 내용도 없지만 그래도 요약하자면 민주당과 선거개혁 할라고 하다보니 조국사태같은 것도 눈감아 줬는데 결국 민주당이 위성정당을 만들어서 정의당 의석까지 다 가져가는 배신을 했다.
그래서 의석도 뺏기고 조국을 씹어돌리지 못해 국민들께 외면당했고 결국 3프로 지지율의 쪼그라진 대통령후보, 정당이 되었다.

심후보님.
이제 갈 길 가시죠.
여성, 노동, 기후?
웃기시지 말고 다음 절차 밟으세요.
김문수 오빠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혹시나 기대했던 나도 진보정당으로서 정의당 그 마지막 기대의 끈을 버리고 여기서 떠납니다.

당신들의 몰락을 축하합니다!!???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