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는 어렵겠네요...

나는 독립노동당도 국민문화연구소도..

일가 친척 하나없이 500만원 받고 사회에 내동댕이 쳐진 그들도...

LGBTIQ, 미혼모도, 미혼부도, 한부모도,

이주민도, 새터민도, 여성도, 남성도,

노인도, 꽃중년과 개털중년도, 젊은이도,..

자신들의 생각을 말하고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아니 말이라도 할 수 있는 그런 국회를 원한다.

 

그런데 경솔한 속단일지 모르지만, 이 번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나는 의원내각제를 지지하지만, 어떤 정당의 집권을 막기 위해 이 번에는 민주당후보에게 한 표를 던져야 할 것 같네요.

 

아마도 그럴리 없겠지만 정의당을 지지하지만, 어떤 정당의 집권을 막기 위해 국민의 힘에 한 표를 보태는 분도 있겠지요.

 

걸레가 되버린 연동형 비례대표제도 손봐야 되겠지만

망할 놈의 사표방지 이런 선거제도 어떻게 못 고치나요?

참여댓글 (1)
  • 메시아

    2021.08.27 21:03:51
    ㅋㅋㅋㅋ 님의 글을 보니 정말 순수하시고 정의롭고 착하신 분 같습니다.
    이렇게 착하신 분들은 쇠뇌 당하기 싶습니다.
    또한 다른 국민들의 뇌 구조를 이해하기 싫어 합니다.
    님께서 싫어 하는 현태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대변하는 정치인들이 등장 합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타협과 설득과 대화가 필요 합니다.
    그래도 변하지 않는게 사람입니다.
    저의 이런 발언이 무슨 뜸금 없는 소리냐 하실수도 있으나
    그 기본이 해결 되지 않는 한 님의 주장은 뜬 구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