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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성명 보도자료

  • [보도자료] 정의당 젠더폭력대응센터 발족

[보도자료] 정의당 젠더폭력대응센터 발족

 

  • 젠더폭력 강력 대응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젠더폭력대응센터 발족
  • 젠더폭력 사건 접수와 조직문화 개선 이행 점검

 

정의당 젠더폭력대응센터가 513일 정식 발족한다.

 

정의당은 당대표 성추행 사건 이후 대책으로 젠더폭력에 대한 초기대응을 강화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담당할 기구의 신설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따라 320일 전국위원회에서 당규개정을 거쳐 젠더폭력대응센터가 신설되었다.

 

젠더폭력대응센터는 대표 산하의 독립기구로써, 정의당에서 벌어지는 젠더폭력에 대해서 초기에 강력히 대응하고 2차 피해 예방 등 피해자 보호조치를 실행한다. 또한, 정의당의 조직문화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을 점검한다. 이를 통해 당원 누구나 젠더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평등한 당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의당 젠더폭력대응센터는 구체적으로 당규 13호 성차별·성폭력·가정폭력 등의 방지와 처리에 관한 규정의 성차별, 성폭력,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 2차 피해, 젠더폭력 사건의 접수와 젠더폭력 사건 피해자 보호조치 가동, 조직문화 개선 계획 수립 및 이행점검을 담당하게 된다.

 

신설되는 젠더폭력대응센터는 5인의 운영위원과 8인의 자문위원을 위촉하였다.

 

운영위원으로는 배복주 (부대표, 젠더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지아(젠더폭력대응센터장), 이영재(조직본부장), 정재민(서울시당위원장), 김민정(경기도당 여성위원장)이다선임되었다.

자문위원은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노동계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반기별 1회의 사례워크숍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지현(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장임다혜(한국형사정책연구원), 정혜선(변호사), 최미진(여성노동법률지원 대표), 김경숙(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상임대표), 김혜정(한국성폭력상담소장), 김수경(민주노총 여성국장) 등 이 위촉되었다.

 

이후 젠더폭력대응센터는 정의당 내 젠더폭력에 대해 별도의 접수창구를 마련하며, 대표단과 의원, 시도당위원장 지역위원장에 대한 젠더폭력예방교육, 젠더폭력 사건의 조사와 징계를 담당하는 당기위원회 전문교육, 젠더폭력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강연, 토론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의당 젠더폭력 사건 문의 및 접수 방법은 유선전화(070-4640-4430) 및 이메일(jrcenter4g@gmail.com)이다.

 

2021512

정의당 젠더폭력대응센터 (센터장 박지아)

참여댓글 (2)
  • 박 하

    2021.05.12 23:23:15
    ㅎㄴㄹㅈㄷㄹ
  • 레이서

    2021.05.12 23:48:13
    당기위원회 교육이라.. 이 쯤 되면 막가자는거군.
    말은 또 왜 이리 짧아. 무슨 전두환 담화문이냐?
    암튼 너덜부터 먼저 정당활동 대중활동 교육 받는 게 시급한 거 같은데.

    선출된 대표단도 필요없고. 당기위 위에 군림하며.
    사실관계 파악도 동정도 2차가해라는 헛소리로 당원들을 통제하겠다는
    협박 글. 잘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