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조혜민 대변인,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브리핑] 조혜민 대변인, 102주년 3.1절을 맞아

 

191931일은 일제의 식민통치와 무자비한 폭압에 항거하며 조국의 독립을 외쳤던 날입니다.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 분들께 숙연한 마음으로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3.1혁명은 만인이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 국가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여성과 아동, 기생과 백정 등 모든 계층과 계급의 사람들이 나라의 주인이자 시민으로서 주체로 나서 평등사회를 외쳤습니다. 그 날의 함성을 기억하겠습니다.

 

미처 역사에 남지 못한 수많은 독립운동가 분들의 투쟁으로 우리가 이 땅에 설 수 있었다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3.1혁명의 민주와 평등의 가치를 되새기며 정의당의 역할을 묻고 또 묻겠습니다.

 

202131

정의당 대변인 조 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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