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 [보도자료] 윤소하 원내대표, 오늘(11/6)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 전문
[보도자료] 윤소하 원내대표, 오늘(11/6)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 전문

 

◎ 3부

[수요용접소]

'이자스민''이병록' 정의당 인재영입 가속화 & 나경원, '패트 충돌' 의견서에 대한 입장

- 윤소하 원내대표 (정의당)

 

김어준 : 잠시 안내 방송 먼저 하면 최배근 교수님은 내일 첫 순서로 합의가 되었음을 알려 드리고.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를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윤소하 : 네, 안녕하세요.

 

김어준 : 요즘 정의당이 할 말이 많을 것 같습니다. 자랑할 게.

 

윤소하 : 자랑한다는 측면에서 할 말이 많다는 건 참 좋은 일이죠. 그동안 계속해서 주로 비판을 하다가,

 

김어준 : 우선 자랑부터 해 보실까요? 비판 플러스 자랑이 동시에 가능하지 않습니까?

 

윤소하 : 예. 그런데 아마 영입 상황을 보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김어준 : 박찬주 전 대장이 논란이 됐는데 거기 거의 똑같이 세워서 정반대 대립해서 자랑할 수 있는 이병록 준장, 제독이 정의당에 입장을 했습니다. 두 분 다 장군 출신인데.

 

윤소하 : 우선 이번에 저희들이 영입을 하는 그런 기본 원칙이 있어요. 그래서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들에게 정치적 스피커를 줌으로써 필요한, 특히 얼굴 없는 사람들, 그래서 권영국 노동인권변호사나 나머지 노동자들과 함께하고, 장혜영 감독, 이런 분들이 같이 참여하고 있는데 특히 이병록 제독이라고 예비역 준장인데 그분의 참군인의 상과 박찬주 전 대장인가요? 그 양반의 모습에는 너무나 극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

 

김어준 : 어떻게 극한 대조를 이루는지 설명을 해 주셔야죠.

 

윤소하 : 저도 박찬주 전 대장이 기자회견을 자청해서, 가만히 있어도 지금 난리인데 자청해서 저는 그쪽에서 가장 생각나는 말이 삼청교육대는 너무나 회자됐으니까 아마 공장장님도 그 사람 눈에 의하면 삼청교육대로 가셔야 될 양반이고.

 

김어준 : 40년 전 삼청교육대가 소환됐다는 건 그분의 머릿속에는 삼청교육대가 계속, 혹은 입에서 삼청교육대라는 말이,

 

윤소하 : 그래서 저는 삼청교육대학교라고 다시 또 설립된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 정도의 사고방식과 그분이 하시는 이야기 중에 뭐라고 했냐 하면 임태훈 소장을 향해서 “군대도 갔다 오지 않은 사람이 군을 무력화시킨다.” 고 이렇게 이야기했잖아요. 그것은 곧 자기를 영입하려고 했던 황교안 대표에게 그대로 한 말이다. 군대도 안 갔다 온 사람들이 박찬주 전 대장을 영입 시도를 함으로써 군의 사기와 의지를 완전히 꺾어 버리는, 무력화시키는 당사자가 또 동반자인 황교안 대표라는 뜻이기도 하죠. 그런데 이병록 전 장군인데,

 

김어준 : 해군이니까 제독이라고 하죠.

 

윤소하 : 제독으로 많이 표현합니다. 그런데 한 36년을 해양 영토를 지키다가 “지키는 안보에서 만들어 내는 평화, 그것이 곧 안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입당식까지 했어요. 그런데 제가 배지를 달아 드렸는데 참 대단한 분이시더라고요. 그 후로 한 7년 동안은 평화와 시민운동에 같이 하셨던 분이고, 유라시아의 평화의 길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연결하는 그런 노력을 많이 해 온 분입니다.

 

김어준 : 그 출신으로 평화운동을 했다는 게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윤소하 : 예. 특히 그분이 하시는 말씀에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안보마저도 당리당략에 의해서 이런 식으로 평가받는 것 자체가 자기는 참을 수 없었다. 그리고 정의당이 바로 그러한 것들을 대체해 줄 수 있는 부분이고,” 정치위 이야기를 물어보니까 “내가 머리 숫자 채우려고 온 것이 아니라 나의 머리, 즉 지혜를 정책적으로 받아 주고 발휘할 곳이 정의당이다.” 이런 부분에서 극과 극의, 박찬주 씨와 이병록 씨의 부분은 완전히 극과 극이라 할 수 있죠. 현재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의 모습.

 

김어준 : 더 정의당 입장에서는 반가운 것은 이병록 제독은 민주당에 입당해서 활동을 하다가 정의당으로.

 

윤소하 : 2년 전에 탈당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김어준 : 탈당은 오래전에 했는데 어쨌든 민주당 활동을 하다가 오신 분이고 또 연결해서 자유한국당, 새누리당 시절이죠. 그때 비례의원을 한 이자스민 전 의원도 정의당으로. 양당체제, 양당체제 이야기하는데 양당 모두로부터 인재를 영입한. 웬일입니까?

 

윤소하 : 왜냐하면 거대 양당으로서는 현 사회에서의 정치적 개혁은 힘들다고 하는 것이 국민의 바람이고 또 우리들의 주장이기도 하지만 거기에 호응하고 하는 많은 정책 역량, 또 정치적인 예비 주자들이 눈길을, 또 마음을 주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자스민 영입자 같은 경우에는 새누리당, 그 당시는 새누리당 의원까지 했는데요. 저희들은 봤을 때 특히 이주민 권리, 그리고 아동 권리에 대해서 대단히 많은 활동을 해 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어준 : 처음 있는 일이에요. 그러니까 군 장성이 정의당이 입당한 것도 처음이고 그리고 보수정당, 자유한국당의 전 의원이 또 입당한 것도 처음. 두 가지 다 주목을 크게 받을 만한 사안이죠. 분위기가 좋겠습니다, 정의당 요새.

 

윤소하 : 분위기가 좋은 것은 국민들이 기뻐하고요. 아, 정의당이 드디어 이런 인재 영입 과정을 보면 앞으로는 수권 능력을 갖추는 부분에서 유력 정당으로 총선에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진정한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호응이 더 고맙죠.

 

김어준 : 이 두 분이 먼저 문을 두드린 겁니까, 아니면 적극적으로 심상정 대표가 영입을 한 겁니까?

 

윤소하 : 이자스민 전 의원 같은 경우에는 19대 때 심상정 대표와 환노위를 같이 한 모양이에요. 그때 봤을 때 사람이 참 진솔하고 정치인으로서는 새누리에서 입당을 시켜서 비례로 들어왔지만 진정성과 아주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김어준 : 눈여겨보고 있다가 제안을 한 것이고.

 

윤소하 : 그리고 이병록 제독 같은 경우에는 그전에도 우리 김종대 의원이 안보외교 전문가잖아요. 그 부분에서 이번에 갑자기 입당한 게 아니라 정책적 교류와 정의당에 대한 그런 안보외교에 협조를 계속 해 오신 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어준 : 이분들 비례로 갑니까?

 

윤소하 : 아닙니다. 저희들은 비례든 지역구든, 특히 지역구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는 대단히 지금 공을 들이고 있거든요, 이번에는. 그동안 당내에서 정책 역량을 소수 정당으로 있을 때는 한계를 부딪히면서 거대 양당의 벽을 뚫기 위해서 노력해 온 분들이 많이 있으니까 거기에 맞게 하겠죠. 그리고 정의당은 비례대표를 지도부에서 주고 공천하는 게 아니라 당원 투표에 의해서 되는 것이기 때문에요. 그리고 김종철, 노회찬 전 대표님의 비서실장님, 현재 제 비서실장이기도 합니다. 거기는 동작 거기서 나경원 원내대표하고 붙겠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어준 : 알겠습니다. 그 이야기를 할 때는 아직 아닌 것 같고요.

 

윤소하 : 아, 활동하고 있다고.

 

김어준 : 활동하고 있지만 아직은 한참 남았기 때문에. 이거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 나경원 원내대표하고 청와대 수석 비서실장하고 부딪혔지 않습니까? 고성이 오갔어요. 누가 먼저 소리를 질렀냐,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으나 어쨌든 고성은 오갔습니다. 오가서 사과를 요구하고 사퇴를 요구하고, 여기까지는 있을 수 있는데 나경원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 관련해서 협조하지 않겠다.” 그다음에 예산안 관련해서도, 국회 일정하고 연결해 버렸어요. 그 대목은 어떻게 보십니까?

 

윤소하 : 지금까지 2019년 들어서 거의 6개월 가량을, 아니죠. 거의 다 그랬는데 기승전패스트트랙 반대, 절대 안 된다, 이걸로 지금 오고 있습니다. 제가 그때 운영위원회였으니까 같이 회의에 참석했는데 그 당시, 그 순간에는 없었어요. 목포로 마지막 열차 타야 되니까 마지막 질의를 하고 떠났는데,

 

김어준 : 카메라로 보셨죠?

 

윤소하 : 타다 보니까 바로 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있었으면 어떤 상황이 또 벌어졌을까.

 

김어준 : 의원님도 고함을 지르셨겠죠.

 

윤소하 : 전반적으로 전체 분위기가 물론 피감기관이니까 질의를 얼마든지 어느 부분이든 할 수 있지만 상당히 조국 문제, 그리고 계엄령 문건 부분을 가지고 청와대 부분을 역으로 계속해서 집중해서 하니까,

 

김어준 : 안보 문제.

 

윤소하 :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 피감기관이지만 거기서도 일정 정도 상당히 많은 것들을 느꼈겠죠.

 

김어준 : 스트레스받았겠죠.

 

윤소하 : 그렇지만 또 그렇다고 해서 피감기관이고 정무수석이고 한데 특히 유연하게 같이 이야기를 해야.

 

김어준 : 설사 나경원 원내대표가 소리를 질렀다 하더라도.

 

윤소하 : 풀어야 될 정무수석이,

 

김어준 : 특히 정무수석이 그랬어야 되냐.

 

윤소하 : 그러한 부분들을 한 것은 과한 언행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하고 패스트트랙 법안하고 뭔 상관입니까?

 

김어준 : 상관이 없죠.

 

윤소하 : 국정감사가 오늘 정보위가 열리고 하면 출두를 한대요. 검찰에 간다고 했으니까 지켜봐야 할 일인데, 다음 주에. 자기가 대리 출석을 한다고 그러는데, 대학교 때 대리 출석 해 봤어요?

 

김어준 : 출석을 안 해 본 적은 많습니다. 대리 출석은 기억이 안 나네요.

 

윤소하 : 물론 검찰에서 그럴 일은 없겠지만 거기 가서 나경원 원내대표 불러 놓고 여상규 의원, 네! 아니면 민경욱, 네? 이렇게 대리 출석 할 겁니까? 그런데 저는 검찰에 대해서도 어제 이야기를 했어요. 이제 6개월이 넘었는데, 패스트트랙이. 아니, 조국 수사는 그야말로 KTX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옛날에 비둘기호 완행열차 이거 안 된다, 빨리해서…. 그러면 정 소환에 응하지 않으면 구속영장을 청구해서 발부받아서 체포동의 요구서를 국회로 보내라. 그럼 정치적으로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다.

 

김어준 : 체포영장이겠죠.

 

윤소하 : 그러니까 체포영장은 법원에서 발부하니까 체포구속영장 부분을 청구를 하라는 거예요, 먼저. 구체적인 행위를 하라. 안 되면 다음 주에 방문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김어준 : 아직은 본회의중이라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검찰도.

 

윤소하 : 그러니까 회기 중에 불체포 특권이라는 특권에 대해서 그것을 어떻게 교묘하게 방어를 치고 있는데 그것을 치고 나갈 수 있는 오히려 방안은 국회 넘기고. 국회도 개혁해야 되니까.

 

김어준 : 검찰은 액션을 취하라. 그러면 국회가 답을 줄게.

 

윤소하 : 액션 정도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지금 빨리 해야 됩니다. 그리고 증거가, 저도 조사를 받아 봤다고 그랬잖아요. 증거가 차고 넘칩니다.

 

김어준 : 영상으로 다 있으니까.

 

윤소하 : 그리고 조국 국면의 한 중간에서 이미 국회 TV를 압수수색까지 했어요. 거기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김어준 : 언론 보도된 영상도 많고 국회 영상도 많고 다양한 각도로 다 있죠. 모든 언론이 다 달려갔으니까, 그때.

 

윤소하 : 그래서 검찰이 지금이라도 더 이상 머뭇거리거나 뜸 들이면 안 된다. 빨리빨리, 신속하게, 정확하게, 엄정하게 집행해라. 그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어준 : 양당의 총선 기획단이나 총선 준비 과정은 정의당과 비교해서는 어떻습니까? 보시기에. 아, 저 정도로 안 돼, 우리가 훨씬 나아, 이렇습니까?

 

윤소하 : 자유한국당은 거의 난망하고요. 구성하는 모습이나 구성 형태나. 민주당은 비교적 발빠르게 움직이고 저희들은 내부적으로 총선 기획단을 이미 가동을 시키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비해서 다른 여타 당은 아직 그 안 내부가 정리되지,

 

김어준 : 정당이 지금 모양 그대로 가지 않을 것 같으니까요. 거기까지 신경 쓸 수가 없겠죠. 새로 창당한다고 하고 뭐, 안철수 전 대표가 돌아오냐, 마냐.

 

윤소하 : 그러니까 너무 복잡해서 그것 때문에 거기는 아예 단일한 총선 준비나 기획이나 이런 걸 할 처지조차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어준 : 안철수 전 대표는 돌아올까요?

 

윤소하 : 그때도 말씀드렸잖아요. 너무 멀리 계신다고.

 

김어준 : 이게 총선 전에 안 돌아오실 거라고 보십니까? 여러 분한테 여쭙고 있는데.

 

윤소하 : 제가 봤을 때는 총선 전에는 힘들 것 같습니다. 총선의 결과를 보고 판단을 할 가능성이 크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어준 : 국회를 건너뛰고 바로 대선 쪽으로 갈 것이다?

 

윤소하 : 그렇겠죠. 지금에 와서 총선을 딛고 대선을 간다는 부분들은 무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고 멀리서 망원경으로 쫙 조용히 보고 있는 그런 형국이다.

 

김어준 : 그런데 대선을 바로 가려면 그것도 하나의 전략인데 자기 정당과 자기 사람이 있어야 가능한 건데, 그것도.

 

윤소하 : 그런데 우리가 우리 부분도 그래요. 너무 대선 주자 부분을 중심으로 해서 당을, 그러다 보니까 자꾸 이합집산이 이렇게 많잖아요. 중요한 것은 그 당이 갖고 있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해서 국민의 뜻을 받들고 정치 활동을 해나가는 그런 풍토를 만들어야 하지 않는가. 어떻게 보면 그런 의미에서 안철수 전 대표가 한편으로 자성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좀 무리죠, 그런 바람은.

 

김어준 : 알겠습니다. 하여튼 안 돌아온다, 그렇게 전망한 걸로, 제가.

 

윤소하 : 총선 전까지 지금 재편을 바른미래당이나 가칭 대안신당, 대안신당으로 발기인대회를 한다고 그러는데 이런저런 부분에 발붙이기가 너무 불안한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김어준 : 너무 오랫동안 했어서 본인 자리가 없어요, 현재.

 

윤소하 : 그렇기도 하고요.

 

김어준 : 크게 크게 움직여야 되는데 가능성이 낮다, 이렇게 보시는 거고.

 

윤소하 : 예.

 

김어준 : 알겠습니다. 정의당의 총선 기획단을 우리는 언제 볼 수 있을까요?

 

윤소하 : 지금 초반에 말씀하셨듯이 인재 영입이 쭉 이루어지는 것은 그야말로 앞으로도 기대를 해 보십시오만 ‘인재 영입이 곧 총선 후보다’ 이런 것들이 아니라 정의당의 총선의 전략의 부분은 정말 사회적 약자를 바탕으로 한 각계 경제, 안보의 수권 능력을 갖춘 전문가들을 포진시킴으로 인해서 유력 정당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믿음을 국민한테 주는 그런 목표를 지금 가지고 뛰고 있습니다.

 

김어준 : 하긴 과거의 정의당이었다면 군의 장군이 들어오지 않았겠죠.

 

윤소하 : 그렇죠.

 

김어준 : 시선이 바뀌긴 바뀐 것 같습니다.

 

윤소하 : 이분이 꼭 우리가 영입이라고 다들 표현하지만 이분 스스로가 정의당을 향해 있었습니다. 그것이 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김어준 : 알겠습니다. 이번 주따라 자신감이 넘치는 정의당의 윤소하 원내대표였습니다.

 

윤소하 : 이번주에서 내년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김어준 :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소하 : 네, 감사합니다.


인터뷰 전문 링크 : http://tbs.seoul.kr/cont/FM/NewsFactory/interview/interview.do


2019년 11월 6일
정의당 원내공보국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