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년생 김지영' 본 심상정이 눈물 흘린 이유는? | 관객과의 대화 with 심상정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당신과 나의 이야기.
'82년생 김지영'은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그리고 엄마로 이 순간, 오늘을 살아가는 여성의 이야기입니다.
원작인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던 많은 독자들이 말합니다.
이것은 82년생이 아니어도 우리 엄마, 누나의 삶이었다고. 어쩌면 아주 오래된 이 이야기가 우리 주변에 흐릿하게 존재하던 수 많은 '김지영'에게 당신의 눈길을 머물게 할 지 모릅니다.

정의당은 59년생인 심상정 대표와 82년생인 '정치하는 엄마들'의 활동가 강미정님, 그리고 90년생인 조혜민 여성본부장과 함께 우리의 일상이 영화 속 '김지영'과 그저 같았고, 앞으로는 조금 달라질 것이란 수다를 나눠봅니다.

일시: 2019년 10월 23일 (수) 오후 7시 30분
장소: 롯데시네마 홍대입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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