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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여영국 원내대변인, “정의당, 경찰 소환조사 성실히 응할 것… 자유한국당도 성실하게 조사받아라”


오늘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영등포경찰서로부터 다음 주 화요일(16일) 10:00 경찰 조사에 응하라는 출석요구서를 받았다. 지난 4월 자유한국당이 국회에서의 회의를 불법 폭력으로 방해한 사건에 대한 피고발인 신분 소환이다. 이전부터 여러 차례 빠른 조사를 요구한 만큼 윤소하 원내대표를 비롯해 이 사건과 관련된 정의당의 모든 의원 및 보좌진, 당직자들은 조사에 성실히 응할 것이다. 경찰 또한 4월 국회에서의 불법행위에 대해 철저한 무관용 원칙으로 일관하기 바란다.

윤소하 원내대표 외에 자유한국당 의원들 또한 출석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그 중 채이배 의원 감금 건으로 이미 한 차례 소환 통보에 불응한 자유한국당 엄용수, 여상규, 이양수, 정갑윤 의원도 재차 통보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한국당은 방탄국회를 기대하지 말고 성실하게 조사 받기를 바란다. 패스트트랙 당시처럼 나경원 원내대표의 인솔 하에 질서정연하게 조사받는다면 국민의 공분을 조금은 덜 수 있을지도 모른다.


2019년 7월 10일
정의당 원내대변인 여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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