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평] 이지안 부대변인, 이명박 대통령 퇴임 연설 관련

<논평>

이명박 대통령 퇴임 연설 관련

공과 역사에 맡긴다는 MB, 4대강.광우병쇠고기파동.언론장악.부자감세 엄정하게 평가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퇴임연설을 갖고 이명박 정부의 공과 역사에 맡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퇴임기자회견 발언 그대로, 이명박 정부의 공과는 역사가 평가할 것이다. 4대강 토목공사, 언론장악, 부자감세, 광우병쇠고기 파동. 명박산성과 촛불집회 등에 대한 국민과 역사의 평가가 여전히 남아있으며, 이에 대해 엄정하게 평가해야 할 것이다.

 

퇴임하는 대통령의 마지막 연설까지 꼬투리잡고 싶은 마음은 없으나, 공과를 역사에 맡기겠다고 했으면, 자화자찬은 안하시는 게 좋을 뻔 했다.

 

아무튼 이명박 대통령 고생하셨고, ‘이명박정부시대를 견디느라 우리 국민도 고생하셨다.

 

재벌 프렌들리를 자처했던 이명박 대통령은 어느 역대 대통령보다 국민에게 언프렌들리한 대통령으로 기억될 것이다.

 

2013219

진보정의당 부대변인 이 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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