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여수 박람회·광양 불법 전화방·전북 돈봉투… 견제 없는 지역정치 더 이상 안 된다!
견제 없는 지역정치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협하고 권태와 부패로 귀결된다는 사실이 거듭 확인되고 있다. 여수의 부실 박람회, 광양의 불법 전화방, 전북의 돈봉투 등 최근 호남 정치권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민주당 일당독점 체제의 폐해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된다.
지난 4일 ‘충주맨’으로 유명한 김선태씨가 유튜브 채널에 2026 여수 세계 섬 박람회 홍보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 영상 곳곳에 전라남도와 여수시의 부실한 준비 과정이 드러나 시민들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홍보 영상이 아니라 고발 영상이라는 농담까지 나올 정도다.
300만 명 방문을 목표로 676억 원이 투입되는 거대한 행사임에도 영상에 확인된 준비 과정은 황당 그 자체다. 섬마다 쓰레기가 방치돼 있고, 전시관과 편의 시설이 제대로 조성되지 않아 박람회 부지는 허허벌판으로 남겨져 있다. ‘제2의 잼버리 사태’가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쏟아지는 이유다.
전라남도와 여수시의 행정과 예산이 제대로 감시되고 견제됐다면 이토록 부실하게 준비되었겠는가? 민주당 일당독점 속에서 세금은 세금대로 펑펑 쓰면서 준비는 엉망으로 하는 촌극이 벌어진 것이다.
전남 광양에서는 민주당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미등록 선거사무소에서 불법 전화 선거운동을 벌이다가 적발되어 후보자 자격을 박탈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전북에서도 김관영 전북지사가 작년 11월 현직 시·군 의원들, 그리고 청년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인당 5~10만원의 현금을 건네준 것이 뒤늦게 알려져 민주당에서 제명됐다.
공천이 곧 당선인 지역에서 경선이 과열되다 못해 부패로 치달은 사건들이다. 2022년 지방선거 이후에도 지금까지 전남의 담양·목포·신안·영광·곡성 기초단체장들이 줄줄이 직위를 상실했다. 변호사비 대납, 채용 비리, 배우자 선거법 위반, 기부행위 등 그 혐의도 다양하다.
견제 없는 정치가 호남의 건강한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민주당 일당독점 체제가 민주주의의 성지라는 호남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 그 어떤 실질적인 변화도 기대할 수 없이 오로지 권태와 부패만 반복될 뿐인 정치에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은 지쳐가고 있다.
일당독점 체제를 보장하는 낡은 정치제도를 무너뜨릴 방법은 강력한 정치개혁뿐이다. 국회 정개특위는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 전면 도입, 2인 선거구 쪼개기 금지, 지방의회 비례의원 전면 확대 등 민주당의 독점 체제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정치개혁 대안을 즉각 실행하라.
2026년 4월 7일
정의당
견제 없는 지역정치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협하고 권태와 부패로 귀결된다는 사실이 거듭 확인되고 있다. 여수의 부실 박람회, 광양의 불법 전화방, 전북의 돈봉투 등 최근 호남 정치권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민주당 일당독점 체제의 폐해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된다.
지난 4일 ‘충주맨’으로 유명한 김선태씨가 유튜브 채널에 2026 여수 세계 섬 박람회 홍보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 영상 곳곳에 전라남도와 여수시의 부실한 준비 과정이 드러나 시민들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홍보 영상이 아니라 고발 영상이라는 농담까지 나올 정도다.
300만 명 방문을 목표로 676억 원이 투입되는 거대한 행사임에도 영상에 확인된 준비 과정은 황당 그 자체다. 섬마다 쓰레기가 방치돼 있고, 전시관과 편의 시설이 제대로 조성되지 않아 박람회 부지는 허허벌판으로 남겨져 있다. ‘제2의 잼버리 사태’가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쏟아지는 이유다.
전라남도와 여수시의 행정과 예산이 제대로 감시되고 견제됐다면 이토록 부실하게 준비되었겠는가? 민주당 일당독점 속에서 세금은 세금대로 펑펑 쓰면서 준비는 엉망으로 하는 촌극이 벌어진 것이다.
전남 광양에서는 민주당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미등록 선거사무소에서 불법 전화 선거운동을 벌이다가 적발되어 후보자 자격을 박탈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전북에서도 김관영 전북지사가 작년 11월 현직 시·군 의원들, 그리고 청년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인당 5~10만원의 현금을 건네준 것이 뒤늦게 알려져 민주당에서 제명됐다.
공천이 곧 당선인 지역에서 경선이 과열되다 못해 부패로 치달은 사건들이다. 2022년 지방선거 이후에도 지금까지 전남의 담양·목포·신안·영광·곡성 기초단체장들이 줄줄이 직위를 상실했다. 변호사비 대납, 채용 비리, 배우자 선거법 위반, 기부행위 등 그 혐의도 다양하다.
견제 없는 정치가 호남의 건강한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민주당 일당독점 체제가 민주주의의 성지라는 호남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 그 어떤 실질적인 변화도 기대할 수 없이 오로지 권태와 부패만 반복될 뿐인 정치에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은 지쳐가고 있다.
일당독점 체제를 보장하는 낡은 정치제도를 무너뜨릴 방법은 강력한 정치개혁뿐이다. 국회 정개특위는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 전면 도입, 2인 선거구 쪼개기 금지, 지방의회 비례의원 전면 확대 등 민주당의 독점 체제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정치개혁 대안을 즉각 실행하라.
2026년 4월 7일
정의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