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
- 광주시 당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광주시 당원 김영미입니다.
- 제7기 동시당직선거에서 광주시 지역위원장으로 출마했습니다.
- 지금도 우리는 여전히 법이 만민에게만 평등한 시대에서 살고 있습니다.
- 힘을 가진 자가 법대로 하자고 할 때가 가장 교활하고 위험한 때라고 합니다.
- 그런 의미에서 저는 윤 정권의 반대 편에 서 있었고, 여전히 검찰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형식적법치주의'가 아닌 '실질적법치주의'를 말하는 정치인들이 있어야 합니다.
- 최근 신당역 사건과 현대아울렛 화재는 형식적법치주의로 인해 일어난 참사의 예로, 막을 수도 있었던 사건과 사고입니다.
- 법을 만드는 과정과 절차, 그리고 이후에 집행되는 내용까지 중요하게 확인하고 책임지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 그리고 그런 정치인들이 정의당 안에 있습니다.
- 다시 노회찬의원님 같은 정치인들을 국회로 보낼 수 있다면, 저같이 작은 사람이라도 정의당에 남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부족하지만 대중들과 정의당을 이어주고, 힘든 이들이 조금이나마 숨 쉬고 살 수 있도록
- 당을 초월해서 일하는 사람이 한 명 쯤 필요하지 않을까요?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연대를 하고, 형제복지원 피해자들과 연대해 싸우면서
- 당적이 없는 시민들과 민주당, 국민의 힘, 노동당 등 다른 정당의 활동가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면서 느끼고 배운 것 들이 많습니다.
- 정의당이라는 당의 울타리를 떠나서 당원, 시민들, 정치인들과 함께 동행하며 사람 사는 공정한 가치를 세워갔으면 합니다.
- 조금만 응원해 주십시오.
- 광주라는 지역에 '정의당의 노랑현수막'이 다시 휘날리고 “역시 정의당”이라는 말을 듣게 하겠습니다.
- 지금까지는 내 삶을 조금만 나누면 그것이 진보 정치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활동해 왔습니다.
- 이제 당원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조금 더 일해 보려고 합니다.
- 광주시 당원 여러분, 저에게 지금까지 해왔던 것 보다 더 일 할 기회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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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시민들이 광주의 정의당 당원들에게, 자랑스러운 정의당! 믿을 수 있는 정의당!
-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일해 보겠습니다.
- 세 딸에게 제 뒷모습을 보고 따라올 수 있도록 “정직이 가장 큰 보물이고, 양보와 이해, 다른 이웃들과 함께 사는 게 좋은 삶”이라 말하고 똑바로 걷기 위해 늘 애씁니다.
- 그와 마찬가지로 당원 여러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지역위원장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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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원들의 의견을 정당 안과 정당 밖으로 전달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 변화와 혁명을 일으키겠습니다.
- 광주시 당원들과 함께 라면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 광주시 당원 여러분이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 주셔야 불가능처럼 보이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광주시를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 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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