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보석 신청? 택도 없는 소리다 [권영국 대표]
- 2025-09-22 16:48:38
- 조회 155
[성명] 윤석열 보석 신청? 택도 없는 소리다
내란수괴 윤석열이 서울중앙지법에 보석을 신청했다고 한다. 지난 7월 재구속되어 구치소에 갇힌 지 두 달 만이다. 불법계엄으로 국민들을 두려움에 빠뜨릴 만큼 대담한 자가, 자기 몸 두 달간 구속된 것도 못 참고 내보내달라 아우성친다는 사실이 참으로 좀스럽게 느껴진다.
수사도 거부하고 재판 출석도 거부하며 기일 변경 신청과 각종 꼬투리 잡기로 허송세월 보내놓고 이제 와 보석은 무슨 보석인가. ‘윤석열 검사’라면 자신 같은 피고인을 내보냈겠는가. 한때 본인을 지지자로 떠받들었던 지지자들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은가.
갇힌 몸으로도 수사와 재판을 모조리 거부해 온 자가 풀려나면 더욱 불성실하게 임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 또한 여전히 남아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윤석열의 보석 청구를 즉각 기각하라. 지금도 빠져나갈 구멍만 찾고 있는 윤석열의 최후의 희망까지 차단하라.
2025년 9월 22일
권영국 정의당 대표
내란수괴 윤석열이 서울중앙지법에 보석을 신청했다고 한다. 지난 7월 재구속되어 구치소에 갇힌 지 두 달 만이다. 불법계엄으로 국민들을 두려움에 빠뜨릴 만큼 대담한 자가, 자기 몸 두 달간 구속된 것도 못 참고 내보내달라 아우성친다는 사실이 참으로 좀스럽게 느껴진다.
수사도 거부하고 재판 출석도 거부하며 기일 변경 신청과 각종 꼬투리 잡기로 허송세월 보내놓고 이제 와 보석은 무슨 보석인가. ‘윤석열 검사’라면 자신 같은 피고인을 내보냈겠는가. 한때 본인을 지지자로 떠받들었던 지지자들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은가.
갇힌 몸으로도 수사와 재판을 모조리 거부해 온 자가 풀려나면 더욱 불성실하게 임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 또한 여전히 남아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윤석열의 보석 청구를 즉각 기각하라. 지금도 빠져나갈 구멍만 찾고 있는 윤석열의 최후의 희망까지 차단하라.
2025년 9월 22일
권영국 정의당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