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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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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게시판

보수의 품격은 무릎을 꿇는다고 만들어지지 않는다

  • 2020-03-17 23:42:45
  • 조회 379

- 미래통합당 김원성 후보가 무릎 꿇어야 할 대상은 국민이다.

- 보수의 품격은 무릎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 미래통합당 김원성 후보가 무릎 꿇어야 할 대상은 국민이다.

국회의원은 함부로 무릎을 꿇어서는 안 된다.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에게 사죄할 일이 있을 때 무릎을 꿇어야 한다.

​그러나, 현역 정치인으로서 평가받기가 두려워 불출마 선언을 한 김도읍 국회의원에게 마치 봉건시대 왕이나 봉건 영주에게 무릎 꿇듯 한 모습은 젊의 정치인이 보여서는 안 될 행동이다.

깃발만 꽂으면 당선되는 지역주의 정치를 깨겠다는 신념으로 출마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선거구에는 더더욱 어울리지 행동이다. 이는 같이 경쟁하는 후보로서도 부끄러운 일로 느껴진다.

미래통합당은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우리를 당황스럽게 만든다. 미래통합당 후보이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노무현 정신을 운운하고, 자신이 어디에 서 있는지도 모르면서 봉건시대를 연출하는 이렇게 정치인을 젊은 정치라 칭한다. 어쩌면 북구강서구을 지역의 기존 예비후보들이 반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이런 후보가 선출된 것에 대해 보수진영의 이상민 예비후보, 강인길 예비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정의당 이의용은 지역주의를 뛰어넘어 한국의 정치를 후퇴시키고 있는 거대 양당 정치를 이번 21대 총선에서 막아내고, 막말과 밥그릇 싸움의 정쟁만 일삼는 낡고 짜증나는 정치가 아닌 진정 국민을 웃게 만드는 희망의 정치를 할 것이다.

​보수의 품격은 무릎을 꿇는다고 만들어지지 않는다.

 

2020년3월17일

정의당 북구강서구을선거구 예비후보 이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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