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 대표스펙은 '정후·준후맘'…'엄마' 대변하는 정치인 되고파"
- 2020-02-26 22: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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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현재, 정후 엄마.
2013~2016, 전업주부.
2016~현재, 정후·준후 엄마.
제21대 총선,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자 경선에 도전장을 낸 조성실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자신을 소개하는 경력란에는 다른 후보와는 조금 다른 이력을 써넣었다. "왜 엄마라는 직업은 스펙 한 줄 되지 못하는 걸까?" TV 광고에 나왔던 한 카피 문구에 대답이라도 하듯 조 활동가는 '평범한 엄마'를 자신의 대표 경력으로 내세웠다.
이는 조 활동가가 국회에 들어가 실현하고자 하는 꿈이다. 지난해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전업주부 인구는 약 700만명 가량이다. 그런데 헌정사 이후 현재 20대 국회까지 이 엄마들을 대변하는 정치 세력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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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rticles/?3850005&fbclid=IwAR0HzlZoU6teohIgsQ8JoUYgJGbjMsPQ3XclWFrNNrp9VQE5CXtYyurOK1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