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위원회]당원 가게 탐방!! _ 7호 방문 “플러스정보통신”

정의당 목포시위원회에서 ‘당원 가게 탐방’을 시작합니다, 그 일곱 번 째 가게로 통신대리점을 운영하는 ‘플러스정보통신’을 찾았습니다.

Q. 자기 소개 및 가게 소개?

김영호 당원이 통신사 가게를 하게된지 벌써 9년이 되어갑니다. 2009년 1월에 가게를 오픈하게 됐는데, 다른 업종이 아닌 통신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가게 생활비에서 통신비 비율이 높다는 점이 관심이 갔습니다.

주변에 통신비 관련해서 잘 아는 분이 없다는 게 마음에 걸려서 주변 지인과 함께 시민활동가들의 전문 상담사가 되어보자는 마음으로 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또한 박태영열사계승사업회와 목포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등 사회단체 활동도 틈틈이 하고 있는 중입니다.

Q. 내 가게만의 장점과 간판이름에 담긴 의미는?

가게 이름을 지을 때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고민 끝에 시민들에게 통신비에 관련해 개선 및 도움을 주기 위해 삶의 질에 플러스가 되기 위해 이름을 ‘플러스정보통신’이라고 짓게 됐답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듯이, 의사는 병을 고치고, 교사는 지식을 가르치듯, 통신대리점은 사람들의 통신비를 좀 더 저렴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와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소명감을 가지고 사람들이 통신비로 인해 최대한 피해를 보지 않게 도움을 주려고 지금도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정의당에 가입한 계기와 바라는 점?

나의 정치적 성향이 정의당과 닮아서 가입하게 됐습니다. 정의당이 대중들에게 아직까지 소수정당으로 인식되는 관점을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발짝 더 나아가 일반당원들을 상대로 정치, 정책 관련해 강연, 토론, 간담회 등의 교육사업이 좀 더 활발히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Q. 그 외?

앞으로 정의당이 젊은 청년 당원들을 발굴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을 찾기보다는 자생그룹을 만들거나 발굴하여 정의당에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활동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