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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부천정 당원여러분,
부천정 위원장에 출마한 김선자입니다.
코로나 19로 삶이 점점 힘들어지는 시기 당원 여러분이 버텨주심에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힘든시기이지만 정의당은 이제 혁신을 해야 하는 시기에 왔습니다.
‘부천정위원장으로부터의 혁신이 정의당의 혁신이다.’라는 각오로 부천정위원장에 도전합니다.
부천정위원장이 되면 꼭 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첫 번째, 부천 정 지역에서 시의원을 당선시키는 일입니다.
정의당은 중앙당과 경기도당 그리고 부천지역이 몰입해서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입니다.
정치조직인 정의당은 집권을 목표로 해야하듯 부천정지역위원회는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을 당선시키는 것으로 그 임무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두 번째, 지역위 소모임을 시작합니다.
지역위원회는 당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최소한의 단위입니다. 부천정지역위는 당원들의 관심사를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고 공약에 반영할 것입니다. 이 과정이 소통을 통한 지역위원회의 무기라로 생각합니다.
세 번째, 당원 배가 운동입니다.
새로운 당원이 들어오는 것이 정의당의 힘으로 나타날 수 있게 당원배가 운동을 지역에서 해나가겠습니다. 부천시조례모임, 부천시예산모임, 부천시정 주간브리핑 모임을 통해 당원여러분과 함께하는 모임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부천시정위원장에 당선시켜주십시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