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6기 당직선거에서 안양 당대회 대의원으로 출마한 이재혁 입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된 제 소회는 다른 후보들과 조금 다릅니다.

저에겐 입당 2년 4개월 만에 첫 선거이며, 청소년 후보들에겐 오랜 노력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역 곁에 청소년, 청소년 곁에 지역’이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선거에 나섭니다. 

그 동안 청소년 당원들은 지역위원회와 함께하고 싶어도 연락 한번 받지 못하는 처지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명부에 없다, 당권이 없다, 당비를 내지 않는다” 같은 이유로 언제나 외면 받아왔습니다.

그렇게 소외되어 있던 지역단위의 청소년 당원들을 더욱 지역과 가깝게 하기 위해 이번 대의원 선거에 출마합니다.

<지역위원회에 청소년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안양은 10만명에 가까운 청소년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안양의 청소년 당원들이 청소년 관련 현안에 즉각 대응할 수 있고 안양의 청소년들에게 정의당을 더욱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갈 것 입니다.

<평등한 지역위원회 문화를 이끌겠습니다>

정의당은 차별금지법을 선도하는 정당입니다.

나이, 성별, 성적지향 등으로 지역위원회에서 단 한명의 당원이라도 차별 받는 일이 없도록 지역위원회에 차별 없고 평등한 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더 나은 정의당, 더 나은 안양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후보경력

경기도당 차별금지법 추진위원회 위원
경기도당 청소년위원회 집행위원
정의당 예비당원협의체 '허들' 협의원

당원 여러분의 추천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예)안양시위원회 000당원, 이재혁 후보를 당대회대의원 후보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