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있는 후보, 경험있는 후보”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이번 6기 당직선거 당대회대의원에 출마하게 된 박재형입니다.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꿈꾸며 정의당에 온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입당을 막 하고 나선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여러 불평등을 마주하며 진보정당의 당원으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고민했습니다.

고민 끝에 저는 저와 청소년 당원 동지들을 향한 불평등과 마주하기로 했습니다. ‘허들’이라는 당내 예비당원당원협의체에서 활동하며 청소년 당원들이 겪고 있는 여러 모순과 불평등에 맞서 싸웠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지 청소년 당원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청소년 단위를 넘어 정의당 안에 있는 모든 약자들을 위해 싸웠습니다. 앞으로도 더 낮은 이들과 함께하는 정의당, 더 나은 모습의 지역위원회를 만들겠다 다짐하며 저는 다음을 약속드립니다.

▲평등문화를 확산시키겠습니다.

당원 간의 평등문화 조성은 지역위원회 발전에 있어서 기본입니다. 실천적인 평등문화 확산을 통해 노동자, 성소수자, 여성, 장애인, 청소년 모두가 지역위원회에서 당당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지난 총선 때 우리는 소통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선거 때뿐만이 아니라 일상에서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대화하는 지역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근 1년간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젠 이 경험을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 자신있고 경험있는 이 대의원 후보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 9. 8.

정의당 당대회대의원 후보 박재형

경력

현)정의당 국제연대 당원모임 운영위원

현)경기도당 청소년위원회 부위원장

현)정의당 예비당원협의체 ‘허들’ 부위원장

전)정의당 청소년총선사업단 부문 팀장

당원여러분의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예시)구리시/남양주시위원회 000당원, 박재형 후보를 당대회대의원 후보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