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1일 (금) 19:00

•: 지역난방안전지부(주) 노조사무실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참석 : 김정화(위원장), 양범진(사무국장), 이재용(안산), 이미숙(부천), 방두봉(성남), 김승현(용인), 이정연, 지상규 간사

 

참관 : 민현종(용인),김경민(지역난방사무국장)

 

 

[안건]

•지역위 활동 결과 및 노동 현안에 대한 보고 및 방안토의

•활동보고

 

1) 용인

•현대차 노조 투쟁 : 수도권 투쟁 기점이 됨. 연대하여 선전전 진행중. 성남 오리점 단협중

 

2) 성남

 

- 지역난방안전지부 : 성남 오리점 8/3 양호영 지역보좌관 통해 지원하기로

 

- 한국산업발전기술 남동발전 지부장 면담. 지원방법 논의. 류호정 의원실과 협력해서 돕기로 함.

20.지역난방플러스 민주노총 공공운수 노조 가입. 지도부측 3명 정의당 입당.

•소통창구 마련 권고에 따라 공동협의회, 안전협의체 구성 합의.

•안전지부만 들어가는 것으로. 열수송처 9명, 안전지부 선임진단 8명, 시스템 유지보두 6명, 본사 1명. 추가로 사무국장이 간사로 들어가는 것을 제안. 콜센터 빠졌음. 안전협의체에 콜센터도 들어와야 한다는 입장. 연 2회 메인으로 잡고 중간에 실무회의 진행하기로 함.

 

3) 부천

•예술단지회 부천필하모닉분회 투쟁중

•지휘자 간 갈등. 지휘자가 병가냄. 노조에서 지휘자 해임 요구 및 법인화 반대 투쟁 진행중. 이와 관련한 피켓팅 진행. 지휘자 자진사임함. 법인화는 부천시가 추진중임. 부천시는 법인화를 통해 고용을 위탁하려 함.

•사업단 ‘희망’ 네트워크 조직. 부천 4개지역위 결합.

•경비노동자 실태조사 진행중. 노조 조직은 어려울 것 같음.

•경비노동자 보호 조례 발의. 통과 될 예정.

 

4) 시흥

•, 병원장이 의사 선동해서 태업. 급여 50% 지급. 응급실 폐쇄상태. 새 병원장 오면 조치 요구 예정.

•기숙사 사감 문제 해결. 내년 3월에도 기숙사 개원 못하면 같은 일 반복됨. 경기도교육청에서 근본적인 해결을 해야 함. 무기계약직을 만든 것은 경기도교육청이라는 주장. 기숙사 운영 안될 가능성이 높음.

 

5) 안산

•투쟁 진행중.

•8월 투쟁선포식 예정. 생산라인 축소 예정.

•교섭 투쟁중

•3곳 사측 변호사가 김앤장.

•한미연합훈련중지 피켓팅 진행중. 지방선거대책회의 진행. 정당 배제하고 시민후보를 민주노총중심으로 찾아보자고 결의.

•물량이 줄어들었음. 전기전자, 자동차 주춤하고 있음. 섬유화학은 잘 되는 편. (시화,반월)

•환자가 30% 줄어들었음.

 

 

6) 양평

•지역노조연대, 시민사회단체, 농민 합쳐서 범군민대책회의 발족. 7/31 출범식

2011.년부터 적자 지속. 퇴직 공무원이 공사 사장 및 요직에 인선. 공사노조가 주축이 되어 시민들에게 과거진상을 밝히는 활동 등을 하고 있음.

•양평군의원 노조비하 발언에 대해 정중히 사과함.

 

2. 국정감사 요청사항

 

1) 방두봉 : 집단에너지(지역난방) 수송에 관한 안전심사를 민간에 열 것임. 이를 반대하는 입장. 중대재해 발생 시 무조건 입찰제한임. 지역난방안전은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을 수 없는 직종임. 민간이 열 에너지를 판매할 수는 있겠으나 열수송시설은 공공재다.

 

2) 김승현 : 용인 경남여객. 산재로 2명이 싸우고 있음. 1명은 산재로 쉬고 있는데 회사에서 정년이 되었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퇴직시킴. 현재 부당해고 부재신청중. 회사가 1노조 외에는 협상하고 있지 않음. 현재 나는 3노조(기업노조)랑 같이 가고 있다. 3노조는 역대 조합장들이 지금도 싸우고 있음.

 

- 무기계약직임에도 불구, 코로나19로 인해 급여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문제점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견

 

3) 산업별 외국인 노동자 고용 분류현황 실태를 확인해야. 지금은 고용허가제 시행중인데 고용허가제를 보완하던 없애던, 새로 만들던 조치가 필요하다. 연장선상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국내 노조활동 파악을 해야한다. 외국자본기업 노동조합 운영실태 파악필요. (100%든 합자든 상관없이)

 

•규약 확정

•(안) 읽어보고 차기 노동위에 전달을 목표로 함.

 

•강연 계획

1)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강연

•강은미 국회의원

•조율 필요 (8/19, 20, 27), 장소 섭외 필요

 

•노동위원회 출범 방안

•구리, 파주 : 혁신위원회 진행 여부에 따라 추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