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경기도당 당원동지 여러분께 드리는 편지
사랑하는 경기도당 당원 동지여러분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 이홍우입니다.
이번 6.13지방선거는 저 이홍우와 함께 경기도 전역에 37명의 후보가 팀 정의당으로 선거운동에 임했습니다.
경기도비례의원 후보 이혜원, 송치용, 김선자
지역구 도의원 후보에 고양 김혜련
고양시장 후보 박수택, 파주시장 후보 이상헌, 양평군수 유상진
기초비례 후보에 고양 장상화, 남양주 이재경, 시흥 정유진, 수원 송은자, 안양 임정화, 부천 이미숙, 안산 김영란, 양평 한수진
지역구 기초의원 후보에 고양 박한기, 박시동, 박소정, 백상진, 신지현, 광주 김경란, 남양주 양수일, 부천 신현자, 성남 안창영, 양호영, 박만규, 수원 손종호, 방기형, 이병진, 시흥 정도영, 안성 이주현, 안산 김병철, 안양 박종관, 양평 김정화, 파주 김상영, 하남 김종훈 후보와 함께 했던 시간은 매우 가슴벅차고, 감동이었습니다.
정의당 후보로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이 있기에 온 힘을 다해 함께 뛰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37명의 후보님이 고생하셨다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당원동지 여러분이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선거운동을 해주셨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이 정의당이 자랑이었고, 가장 든든한 힘이었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2.54%(151,871표)의 득표 했지만
정의당 경기도에서는 정당투표는 11.44%(686,579표) 지지율로 두 명의 도의원을 경기도의회에 보냈습니다.
모든 지역에서 온 힘을 다해 뛰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과 출마하신 후보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당원동지 여러분께서는 지역에서 우리 후보를 만나시면 꼭 안아주시고, 격려해주십시오.
우리 후보님들은 당원님 응원의 힘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한 지방선거는 매우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8년6월 15일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 이홍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