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회찬 원내대표 이정미 국회의원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정의당 경기도당이 10월 15일 '경기도당 당원가족 초청 국회방문의 날'을 개최하여 도당 소속 당원 가족들을 국회로 초청했습니다. 이날 100여명의 당원 가족들은 대한민국 국회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해설사와 함께 국회의사당(본청) 본회의장을 둘러보며 국회의사당 건물 소개와 역사, 국회의 구성, 국회가 하는 일과 권한, 국회의원 입법과정 등에 대해 해설을 들었습니다.
▲ 국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후 국회의사당 본청 국회의사당 잔디광장에서 우리 당 소속 국회의원 3분과 만남의 시간을 갖았습니다. 3분의 국회의원들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무며 당원 가족들을 환영했습니다.
▲이정미 국회의원이 경기도당 당원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먼저 이정미 국회의원은 '치약 국회의원' 이정미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함께 이번 국정감사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 치약 함유' 등 국회 의정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화 중간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홀로 있어 어려울 때가 많지만 제 뒤에는 3만5천여명의 당원분들이 계서 든든하고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노회찬 원내대표가 경기도당 당원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어서 노회찬 원내대표는 인사에서 "자신이 누구를 닮은 지 아는 사람?"이라는 질문과 함께 '호빵맨'이라고 소개하며, 미래의 꿈나무인 당원 가족 아이들에게 이목을 끌며 '정치가 삶을 바꾸는데 중요하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습니다.
▲심상정 상임대표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상임대표는 환영인사 후 정의당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정의당이 근간에 처해 있던 상황, 앞으로의 정의당 행보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무며, "정의당이 성장은 느리지만 차근차근 당의 성장을 위해 당원님들과 합심해 함께 가자."라고 마무리 했습니다.
▲심상정 상임대표와 사진을 찍고 있다.
대화와 포토타임 이후 초청 당원가족들은 헌정기념관 내 식당에서 국회 점심을 먹고 자유롭게 헌정기념관을 관람하였습니다. 국회 헌정의 역사와 의정 활동을 기념하기 위한 곳인 헌정기념관을 둘러보고 국회방문 기념품도 받으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혜원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마무리 인사를 하고 있다.
도당 부위원장은 초청행사 마무리 발언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당원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후 도당 행사에도 적극적인 참석을 당부 했습니다.
나들이 하기 좋은 가을날씨 속에 경기도당에서 처음 진행한 초청 행사에 많은 당원님들과 가족분들이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당원님들과 자라나는 미래 꿈나무들이 '정치가 우리의 삶을 변화하는데 필요하다'는 인식을 함께 공유하며, 당원님과 가족 한분 한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의당 경기도당
행사 당일 더 많은 사진을 보러면 : https://goo.gl/photos/8JAECbYRGhD2dW2i6
[주요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