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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당 부위원장 후보 김찬우] 저와 함께하는 분들 입니다.


 

 

 

청소년당원 박재형

김찬우 씨는 저로썬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오랫동안 지켜본 활동가입니다. 어떠한 공식적인 활동을 한 것도 그와 함께 경기도당 청소년위원회 준비모임을 꾸린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사실상 그때 김찬우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지금의 저는 활동에 관심은 있으나 뭘해야할지 모르는 수많은 예비당원 중 한 명이었을겁니다. 제가 김찬우를 만나 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단순한 우연이자 운이었습니다. 다만 저는 여기서 그에 대한 고마움만을 말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의 공약을 살펴보면 일반 당원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더 나아가 활동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 운으로 생겨난 한 명의 활동당원을 기다리기보다 당을 통해 직접 여러명의 활동당원을 만들겠다는, 그의 활동에 기반한 고민이 깊게 스며든 공약입니다.

그간의 여러 활동을 통한 경험에서 비롯된 김찬우 후보의 문제의식과 그것을 현실적인 공약으로 풀어나가려는 태도는 실로 본받고 싶습니다. 활동가 김찬우도 부위원장 후보 김찬우도 이러한데 과연 '경기도당 부위원장' 김찬우는 어떤 모습일지, 경기도당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그 모습을 지켜보고 싶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이번 당직선거에선 경기도당 부위원장으로 김찬우 후보를 지지합니다. 부디 그의 목소리가 동지 여러분들께도 전해졌기를 바라겠습니다.
 

청소년 여성당원 박세영

김찬우 후보는 '허들' 에서부터 저와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허들'에서 김찬우 후보를 보았을 때 그가 활동가를 대하는 법에서부터 저는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 인연으로 경기도당 청소년위원회 준비모임을 같이 꾸리게 되었는데, 신입 활동가들을 잘 이끌고 또 활동에 대하여 많은 부분에서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을 보아 저도 저런 활동가가 되어야지 하는 다짐을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꽤 오랜 시간 같은 집단에서 활동하면서 그는 활동가의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었습니다. 이런 점으로부터 기인한 공약인 활동당원 양성도 기대되는 부분 중 하나 입니다. 

이제 저는 김찬우 후보의 미래를 지켜보고 싶습니다. 김찬우 후보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후보입니다. 저는 그의 앞날을 기대하며 김찬우 후보를 지지합니다.
 

청년당원 김재성

“정말로 '우직하다'는 표현이 가장 어울릴 사람 같다.”

아마 작년 봄 창원에서 찬우 씨를 처음 만났던 것 같다. 그 이전까지는 랜선 너머 이름만 데면데면 아는 사이였지만, 그 때까지는 당원도 아니었던 분이 파주에서 한참 먼 창원까지 달려온 이유가 궁금했다. 그래서 그가 당원가입을 하게 된 이후 유심히 지켜보게 되었다.

찬우 씨는 나에게 전화를 자주 거신다. 그냥 자주 거는 게 아니라, 거의 한두시간씩 나를 잡고 이것저것 많이도 물어보신다. 아무래도 둘 다 낮에는 잘 시간이 안 나는지라 통화를 하는 시간은 주로 밤일 수밖에 없다. 늦은 시간에 전화로 찬우씨의 불만섞인 하소연과 이런저런 질문들을 듣다보면 솔직히 귀찮다는 생각을 한 번도 안 한 건 아니지만(ㅎㅎ...), 나를 믿으니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고마움이, 그리고 당과 자신의 동료들을 언제나 자신보다 먼저 걱정하는 생각에 경외감이 더 앞서게 된다. 정말로 '우직하다'는 표현이 가장 어울릴 사람 같다.

그런 찬우 씨가 이번 당직선거, 경기도당 부위원장에 출마하신단다. 경기도당 당원이 아니라 내가 표를 줄 수는 없지만, 이렇게라도 그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은 마음이다. '개인플레이'는 없지만 뛰어난 실력을 갖추었고, 언제나 자신보다 동지들을 우선순위에 두는 모범활동가 김찬우가 당선되면 좋겠다. 
 

지역활동가 김진석

경기도당 부위원장 #김찬우후보를 지지합니다.
김찬우, 그는 청소년 인권활동가이다.

그가 경기도당 부위원장 도전한다. 매우 무모하다. 그리고 열정적이고, 좌충우돌한다. (안정권 후보들은 관전이 재밌겠지만, 그는 당선을 위해 정말 바삐 움직인다.)

그에게는 아재들의 ‘술자리 네트워크’도 없으며, ‘대충의 타협 네트워크’도 없다. 지지를 부탁하면, ‘어린게 무엇을 할 수 있겠어?’, ‘안돼! 안돼! 되겠어?’ 비아냥도 감수해야한다.
또한 겉으로는 배려하지만, 속으로 냉소하는 기성세대와 결전해야 한다. X세대 아재인 나는, ‘김찬우’를 지지해야겠다.

나의 청소년기를 생각해본다. 바리캉으로 머리에 고속도로를 내던, 수십대의 분풀이 매질에 볼이 부워 올라도 분노조차 못하던, '전교조', '참교육'을 입에 올렸다고 징계를 운운하는, 이 모든 것이 인권 유린 당했음에도, 인식하지 못하고 청소년기의 추억인양, 술자리의 안주가 된다.

시대의 발전 속도보다, 교육 개혁 속도와 청소년 인권은 더디게 발전한다.이를 변화 발전시키고자 하는 청소년 인권 활동가들은 ‘버르장머리 없는’ 과 싸우는 힘든 길을 걸어야 하고, ‘싸가지’라는 단어를 귀에 달고 살아야 한다.

그런 ‘그’ 였고, 그래야 할 ‘그’ 다.
그런 ‘그’ 가 더 세상과 잘 맞서기위해서 '경기도당 부위원장’의 직함이 필요다고 한다.
기꺼이 그 직함을 다는 여정 함께 한다. 

경기도당 부위원장 후보_김찬우를 지지한다.
이한마디로 지지글을 정리하고 싶다.
“이런 대통령 뽑으려고 저희에게 투표권을 안주시는 건가요?
우리가 뽑았으면 이런 대통령 안뽑았어요”
-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 어느 청소년이.

지역활동가 장형진

“무책임한 선명성 경쟁 속에서 책임질 줄 아는 몇 안 되는 정치인”

정의당 당직 선거에서 ‘선명성’과 ‘소통’은 늘 인기 있는 슬로건이다. 그러나 당선 이후 대부분은 ‘선명성’은 유지하되 ‘소통’의 태도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치열한 선명성 경쟁 속에서 자신들의 확고한 세력을 늘려나갈 뿐,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과 소통하려는 활동가들은 거의 본 적이 없다.
김찬우 후보는 이 두 가지를 균형 있게 잘 갖춘 후보다. 경험하다시피 정의당의 정치 활동은 일방적 ‘캠페인’으로 끝날 때가 많다. 그러나 그가 도당 청소년위원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청소년위원회는 정식부문위원회로 인준받았고 이번 6기 당직 선거에선 청소년당권까지 인정되는 엄청난 결실을 이루어 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청소년의 정치참여에 대한 당위적 ‘캠페인’에서 그친 것이 아닌 전국위원, 대의원, 지역당원들을 만나며 그들을 설득해 나갔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출구조사에서 정의당은 15.6%를 기록하였다.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여론조사에서 20대의 정의당 지지율은 대개 7%대로 반 토막이 난다는 것이다. 대규모 탈당 사태를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를 지지하는 15.6%의 유권자들을 온전히 지지자로 만드는 것 역시 중요하다. 나는 이 역할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김찬우라고 생각한다. 그가 정의당에서 보여온 청소년 인권 활동과 결과물은 그가 묵묵히 행동하며 실천할 수 있는 정치인임을 증명한다.

지난 총선에서 청년비례대표 할당에 대하여 당내 많은 비판이 있었다. 청년의 정치참여는 동의하지만 좀 더 경험을 쌓고 준비된 이후에 나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 역시 일정 부분 동의한다. 비슷한 생각을 하는 당원이라면 더더욱 김찬우 후보를 찍어주었으면 좋겠다. 젊다는 이유로,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이들의 정치참여를 막는다면 앞으로도 청년들은 어쩔 수 없이 당위성만을 주장할 수밖에 없다. 이미 경기도당과 파주지역위원회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김찬우의 이력과 결과물을 봤을 때 부위원장으로서 차기 지방선거 승리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참여댓글 (1)
  • 조승재
    2020.09.22 16:17:12
    부문과 지역을 연결할 김찬우 후보의 당선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