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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전국동시당직선거] 전국위원(경기도선거구) 후보 서영준 셀프유세영상

지난 9월 12일 선거유세영상촬영이 있었지만 2달전 예정되어 있었던 생명사랑밤길걷기대회에 참가를 하게 되어 부득이하게 촬영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유세영상을 촬영하지 못해 유권자당원님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지만 당원님들께 저의 정견과 소신을 보여드리지 않고 선거를 치를 수 없기에 걷기대회 도중 셀프 유세영상을 촬영하였으니 꼭 한번 봐주시고 소중한 한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중과 당을 잇겠습니다.
당원과 당을 잇겠습니다.
지역과 당을 잇겠습니다.
실력으로 당을 잇겠습니다.
우리모두를 잇다
전국위원 후보 서영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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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여기서 뭐하고 계시나요?
영준 : 아 예 오늘 생명사랑 밤길걷기라는 자살예방캠페인 걷기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오늘 이제 저희 전국당직선거 유세영상 촬영하는 날이랑 겹쳤는데 사실 이것이 선거공고보다 두달전에 이미 약속이 잡혀있던거라서 부득이하게 선거영상을 못찍게 되어서 여기서 셀프로 찍게 되었습니다. 이점 죄송합니다.
Q : 이번에 출마를 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영준 : 사실 제가 최근에 지방선거, 총선에서 사무장으로도 일을 하면서 지역에 있는 당원분들과 함께 선거운동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당원분들이 최근 일련의 사태로 인해 저희주변에서 떨어져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던 선배, 후배당원님들이 어느순간 제 옆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우리당은 과연 그분들을 대의하고 있는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고요 저도 다른 목소리 정의당에서 나올 수 있는 수많은 목소리를 아우를수 있는 그런 전국위원이 되고 싶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Q : 전국위원이 된다면 어떤일을 하실 건가요?
영준 : 전국위원은 상무위 보고, 의결, 예산 모든 당의 의사결정을 최종적으로 검토하고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당의 최고의결기구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지역위와 일반당원분드르이 의견을 상시적으로 수렴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 것이고요.
당원분들 한분한분 의견들이 당에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당원발의에 대한 조건을 완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역을 잇겠습니다. 지역의 우수한 당원들은 당의 소중한 자산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2년 지방선거 마스터플랜을 조기에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쩡입니다.
Q : 사진이 왜 하나밖에 없어요?
영준 : 아 제가 선거공보물에 쓸 수 있는 사진이 하나밖에 없더라고요. 그이유가 제가 사무장을 하면서 후보님들을 위한 사진을 매일 100장씩 찍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제사진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만큼 제가 후보를 위해 열심히 일했다고 자부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전국위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당원의 큰 뜻, 대의를 이어받아 대의한다. 그것이 전국위원의 임무기 때문에 저같이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전국위원에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Q : 마지막으로 선거에 임하는 각오
영준 : 예 지금 정의당이 많이 아픕니다.
정의당 당원 수천명이 지금 탈당을 한 상태입니다. 저는 정의당이 그러한 당원분들의 뜻까지 아우를 수 잇는 큰 정의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정의당이 집권하고 더 강해지기 위해서 이 모든 의견을 아우를 수 있는 그런 전국위원들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제가 하겠습니다. 제가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지역을 이을 수 있습니다. 저를 한번 믿어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국위원후보 서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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