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정의당에 대한 기대가 컸기에 항상 아쉬움도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이 우파 양당제를 뚫고 실질적으로 노동계급과 약자들을 위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정당은 정의당이라 생각이 들어 당원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지금 당이 정말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지금 당 내외부에서 변혁의 길을 흔들기 위한 많은 시도가 있지만 굴하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당 혁신위원회, 그리고 정의당의 새로운 목소리가 되 줄 류호정, 장혜영 의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습니다.

정의당이 약자들의 편에서 좀 더 낮은 곳에 임할 수 있는 정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역시 그 흐름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겠습니다.